2011년 1월 23일 오전 11시 30분 쯤 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경복궁으로 들어 가볼까요?

 

이 이미지는 경복궁을 나올 때 아무도 없는 시점을 타서 얼른 찍은 것입니다.

 

근정전 측면 입니다

 

경회루 근처에는 사진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경회루 측면입니다

 

향원정

 

향원정 근처에도 사진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 사진기는 그땅 똑딱 디카인데 다들 장비들이 어마 어마 하더군요.

 

경복궁의 뒷문이라고 할 수 있는 신무문의 안쪽 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에 개방이 되었다고 하네요.

 

바깥에서 본 신무문입니다. 안 에 보이는 사람들은 청와대 경호원들입니다.

경복궁에 왠 청와대 경비원이냐구요?

다음 그림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신무문 길 하나 건너에 청와대가 있네요.

 

눈 덮인 청와대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입니다

 

5시에 관람이 끝나고 사람들이 거의 다 빠졌을 때 얼른 한 컷 .... 안 족 에서 본 광화문

 

바깥<고궁 박물관 계단>에서 본 경복궁 측면 입니다.

 

막바지 눈이 기세를 더하는군요. 눈 오는 날 천둥소리는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사위가 회색의 장막으로 덮었더랬습니다.

관람을 다한 후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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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정도 눈이 쏟아졌습니다. 기록은 6센티였지만 눈이 아주 시원하게 내렸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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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갈 때마다 사람보다는 차가 우선이었습니다. 그래서 멋지기는 하지만 정이 안 가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사람이 사란다워질 수 있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5호선 광화문 역에 내리시면 연결되는 곳입니다. 사람도 만나고 쉴 수도 있도록 되어있네요.

저는 지하철보다 버스가 좋아서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 뒤에 위치한 세종대왕 상입니다. 동상의 뒤쪽으로 가시면 세종문화회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곳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의 이야기를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료네요.

 

 

거의 제자리를 찾고 있는 광화문입니다. 잔디밭과 잘 어울리는 우리의 자랑 광화문...타임스퀘어, 붉은 광장, 샹젤리제, 천안문 광장보다 더 정감이 있고 우아하고 품격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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