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색상 테스트를 위하여 집을 나섰다.  주로 풍경 위주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여러 조건들이 모여 있는 경치를 찾았다.

거리를 걷다가 경남도민의 집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래서의 집도 소개할 겸, 사진 몇 장을 올려본다

 

경남도민의 집은 전에는 경남 도지사의 관사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경남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박물관 형식의 장소로 바뀌었다. 견학을 하다가 원한다면 커피도 한 잔 얻어먹을 수 있는 편안한 곳이다

 

내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소장님이 말을 걸어왔다. 알고 보니 소장님은 사진을 공부하신 분이었다. 귀한 말씀도 많이 듣고,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날(2015.06.초)이었다

 

고수님의 말씀으로는 내 사진기 가지고는 내가 원하는 색상을 얻기 힘들다고 하셨다. 맞는 말씀이다. 하지만 더 비싼 카메라를 구입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이다.

 

사진은 그냥 사진일 뿐인 것 같다.

 

요즘, 창원은 단독 주택을 개조하여 카페를 만드는 것이 유행이다

경남도민의 짐 앞 거리는 점점 카페거리로 바뀌고 있다.

 

 

 

 

 

 

 

 

 

 

 

 

 

 

 

 

 

 

 

 

 

 

 

 

 

 

 

 

 

<식물원에서>

경남도민의 집 길 건너에 식물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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