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19. 11. 12
산행길 : 화북분소 - 문장대 - 신선대 - 경업대 - 관음암 - 세심정 - 법주사
https://youtu.be/NaOKxNMtul8


화북에서 속리산 칠형제봉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법주사에서 문장대를 오른다. 하지만 화북분소에서 문장대 오르기가 거리, 시간, 난이도 등에서 훨씬 경제적이다. 화북분소로 가는 버스가 잘 없기 때문에 법주사를 속리산의 입구로 많은 분들이 정하는 것 같다.
화북행 버스는 청주에서 하루 2번(?) 정도 있다. 법주사 입장료 부담도 없다.



이렇게 보니까 마치 무대장치를 해놓은듯 하다.
그래서 직접 가보아야 한다. 사진과 현장이 얼마나 다른지.


관음봉

문장대에 오르면 360도 전망이 보인다. 안개가 없는 날을 잘 택해야 한다.


문장대 원거리 조망




문장대에서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 쪽으로 가면 경업대를 볼 수 없다. 등산이나 하산 코스로 경업대 풍광이 대단하므로 경업대 코스를 꼭 추천한다.




경업대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가서 오른쪽(하산 시)으로 이런 바위가 나온다.
이 바위의 좁은 틈새를 지나면 관음암이 나온다.



관음암에 꼭 들 러시 기를 바란다. 풍광이 예술이다. 눈이 오면 더 아름답다고 한다.



법주사 팔상전

추래암의 뒷모습

마애여래의상 

추래암의 모습. 우측상단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부조불상이 보물 216호 마애여래의상


캬!!!! 예술이다. 이런 맛에 산을 찾는다.



정 2품송


산행길 - 파란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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