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1년 11월 7일
어디: 석남사

8일 많은 비와 함께 추워진다고 하기에 가까운 석남사를 찾았다.

부산 노포동터미널에서 8시 10분 언양행버스 탑승하여 언양구버스터미널에서 하차.
길건너 버스정류장에서 807번버스 9시 15분에 탑승. 석남사 정류소에 하차.


노포동터미널 언양행 버스 시각표

석남사 입구. 입장료 성인 2000원

화려하지 않지만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길

낭만이 가득한 노부부

가지산에 기대고 있는 석남사


영남알프스에 자주 가지만 석남사는 오랜만이다. 올해단풍은 석남사단풍이 나의 인연인가보다. 단풍은 자고로 화려한 맛이 일품이지만 이렇듯 소박한 단풍도 운치가 있다. 부산에 사는 나로서는 멀리있는 단풍보다 이 곳 석남사 단풍이 더 사랑스럽다
https://youtu.be/WW7h0sOdn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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