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22년 2월 14일
산행길 : 간월 복합 웰컴센터 - 홍류폭포 - 신불산 - 신불재 - 영축산 - 영축산장 - 지매마을

노포동 터미널에서 7시 40분 언양행 버스 탑승
8시45분 언양구터미널 버스정류소에서 323번 버스탑승. 간월 입구 하차
304번이 간월입구로 바로 가는데 시간을 놓쳐서 둘러가는 323번을 탔다
https://youtu.be/dQY9ymWdLKs




부산행 언양버스 시각이 너무 자주 바뀐다.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복합 월컴 센터. 간월입구

홍류폭포를 보려고 험로를 선택
금줄이 보이지 않아 그냥 올랐다. 알고보니 통제구간이었다.
산길은 약간 험하기는 했지만 위험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산길이 분명치 않아서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꽁꽁언 홍류폭포
이번 겨울이 춥기는 추웠나보다.

우여곡절 끝에 신불산 정상근처까지 오름.
간월산 간월재를 보니 마음이 놓인다.

신불공룡능선

언제나 마음이 편한 신불재

영축으로 가는 아름다운 길
신불재에서 영축산으로 가는 평원같은 이 길은 지리산 연하선경, 덕유산 덕유평전, 소백산 알프스평전 못지 않게 아름답다.

영축산 정상

영축산장

지매마을.... 지매마을에서 20분정도 걸어가면 통도사 신평터미널이 나온다.
저번에는 지산마을로 내려가서 마을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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