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동부 퀘벡이네요. 여기에서는 불어를 사용한다고 그러지요

미녀들의 수다에서 도미니크가 이 곳 출신인데 프랑스 본 국에서 쓰는 불어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성 같아 보이지만 호텔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샤토 프롱트낙이라고 합니다. 뭐 샤토가 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성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아래 그림은 내부입니다.



샤토 프롱트낙의 안뜰이라고 할까요? 입구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퀘벡에서 유명한 거리에는 이렇게 이름이 붙어져 있습니다. 불어라서 읽기가 좀 곤란하네요. ㅎㅎ

샹플랭이라고 읽으면 될까요? 아래의 그림은 샹플랭을 대표해주는 이미지라 할 수 있습니다.

아침도 이쁘지만 밤이면 더 아름답겠지요. 아가 자기 한 맛이 끝내줘요.....



샹플랭을 걷다 보면 위의 벽화(?)가 나옵니다. 아래 그림은 좀 높은 곳에서 잡은 이미지입니다. 좀 동화의 나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그림은 생 루이 거리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이네요. 이탈리아의 음식은 세계를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한국도 아이들이 피자라고 하면 다들 좋아하잖아요. 스파게티, 파스타.....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 보다도 꽃장식이 단연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인공 장식은 선호가 엇갈리기도 하지만 꽃으로 해 놓은 장식은 언제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꽃이 시들기 때문일까요? 불꽃이 금방 사라져서 더 아름다운 것처럼요?

 

퀘벡은 여름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물론 겨울에도 갈 수는 있지만 매우 기온이 낮고 눈도 엄청 많이 와서 색다른 경험은 할 수 있겠지만 고생을 좀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퀘벡은 한 마디로 장난감 같은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곳을 방문할 일이 생기시면 반드시 새벽부터 밤까지의 분위기를 다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평지가 아니라 언덕 같은 곳에 위치했으며 길이 대부분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분위기 있는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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