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스페인에서도 큰 도시에 해당한다.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곳이다.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까지 비행기를 이용해도 되겠지만, 수속하고 짐 찾고 하면 버스로 가는 거랑 시간은 거의 같이 든다는 생각이다.
내가 느끼기에는 약간 영국풍의 도시였는데, 구도심으로는 꽤나 고풍스러운 멋이 있었다. 사진 몇 컷 올려본다.
발렌시아의 잔재 성벽
대성당으로 가면서...
대성당 (뒤쪽) 광장
무대장치를 해 놓은 듯 아기자기한 광장이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는 장소였다.
대성당 입구 쪽
대성당을 중심으로 광장이 있고, 상점들이 많았다.
시청 주변
시청광장
시청 앞에 있는 스케이트장
스케이트장 옆에 있는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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