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23년 6월 5일

부산 버스 1003번을 타고 동백섬 입구에 내려서 조선비치호텔쪽으로 30미터만 가면 수국꽃밭이 나온다.

6월 5일 현재 만개로 초절정이다.
https://youtu.be/gFR3Qp0G76I





방문일 2023년 4월 10, 11, 13일

부산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의 분기점에 위치한 중앙공원은 대청공원이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
충혼탑과 부산광역시중앙도서관을 아우러는 중앙공원은 복합공원이다. 조각광장에는 각종 조각품과 철쭉, 배롱나무가 유명하다.
조각광장을 지나 좌측 경삿길을 오르면 민주공원이 나온다. 우측 찻길로 가면 부산중앙도서관이 나온다.
오늘 찾은 겹벚꽃동산은 민주공원쪽으로 가야 나온다.

버스 38, 43, 70, 508번 종점에서 하차후 중앙공원광장과 조각광장을 지나서 민주공원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겹벚꽃동산을 만날수 있다.
190번버스를 이용하면 중앙공원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중앙공원쪽으로 가면 된다.
https://youtu.be/jgxzNtiODBQ

https://youtu.be/zbSMHCM2moM

https://youtu.be/XG8Gv4lvG84



하차

중앙공원광장 지나서

조각광장 지나서

민주공원 방향으로

짜잔! 겹벚꽃동산이 나온다

4월 11일 겹벚꽃터널

겹벚꽃터널은 대한해협전승비 주위에 있다.

4월 13일
꽃잎이 제법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분홍마당이 되었다.

조각광장

올해 2023년 봄꽃 개화가 예년보다 조금 빠르다.
부산 해운대 송정 벚꽃은 3월 27,28,29 일이 절정이다. 꽃잎이 한잎씩 낙화중이고 잎이 나기 시작하지만 4월초까지는 충분히 즐길수 있을것 같다.
https://youtu.be/Op9ph91YkGk

https://youtu.be/hxv6nnjMA6M

작년 2022년 4월 1일 같은 장소 영상

산행일: 2023년 3월 13일
산행갈: 관동마을 - 배댕이재 - 갈미봉 - 쫓비산 청매실농원

홍쌍리 청매실농원 홈페이지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4145219f-a676-4751-b747-12eb64b38658


쫓비산 이름의 유래는 (쪽빛 섬진강이 보이는 산) 또는 (뽀족한 산)에서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뽀족하다>의 경상도 사투리가 <쪼삣하다>입니다.

2023년 3월 13일 현재 홍매는 40% 이상 지고 있고, 백매는 완전 만개 상태이며, 청매는 90% 만개 했으며 다음주까지 좋을듯 합니다.
https://youtu.be/YMS-aPcvxd0


쪽빛 섬진강

들머리 관동마을

갈미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백운산 능선 좌측 억불봉

쫓비산

청매실농원은 원경이 볼만하다


부산역에서 오전 7시39분 무궁화(2600원)를 타고 양산 원동 순매원을 찾았다
https://youtu.be/PQX1LZEjgOA

영상을 보면 전체를 더 실감나게 볼수 있음

원동역에 내리면 우측으로 벽화가 있다.

청매는 다음주까지 좋을듯 하다

갖가지 음식을 파는 간이삭당이 있다.
매화나무밭에 앉아서 음식을 즐길수 있다

홍매는 조금씩 지고 있다.

11, 12일 순매원 매화축제가 열린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9시 45분쯤에 원동역으로 오니 그야말로 물밀듯이 사람들이 오고 있었다.

기차 시각표

https://youtu.be/GUd4CbEXnWg

2022년 12월 17일~ 2023년 1월 29일

예년에 비해 많이 축소된 분위기다.

2022년 11월 16일

https://youtu.be/EMAZVNsJVT4

탐방일 : 2022년 11월 10일

https://youtu.be/jABJwgSjg7Y



https://youtu.be/k4bhxGOYjDU

입장료가 6000원.


올 가을 단풍은 초기에는 예쁘게 물이 들었다가 계속되는 가을 가뭄으로 말라버리는 단풍이 늘어났다. 천하의 지리산 피아골도 말라버린 단풍이 많았다. 그런데 불국사의 단풍은 예외적으로 마른 단풍이 수가 적었고 색깔도 곱게 물들었다. 11월 중순까지는 보기 좋을 것 같다.

불국다원 주위의 단풍이 풍성하다.

해우소 앞마당 단풍도 멋졌다

이렇게 학생들이 많이 올줄 알고 난 오전 9시 1등으로 입장했다.

제일 예뻐야할 저 가지 끝의 단풍이 유독 말라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단풍이었다.



후문으로 가면서

후문밖 모습

나들이 날 : 2022년 10월 10일
나들이 길 : 악양둑방길 서쪽 끄트머리 - 둑방길 - 경비행기 활주로 - 꽃밭 - 함안천부교 - 악양생태공원으로 - 악양루 - 제2주차장 - 특산물부스 - 둑방길

나의 유튜브 채널 ( 음악이 있는 산행)에 올린 영상을 보면 전체의 모습 파악하기 용이함
https://youtu.be/DtAHYjZ4Jz8


악양둑방길의 꽃밭에는 천일홍이나 족두리꽃도 있었지만 주로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차지함.

둑길이 표준어이고 둑방길 또는 뚝방길은 사투리라고 한다.

악양둑방길 제1주차장은 둑방길의 가운데 위치 빨간지붕풍차 있는 곳, 제2주차장은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함. 우리는 둑방길의 서쪽 끄트머리에 주차함. 실제주차장은 아님. 제1,2 주차장 모두 무료주차라고 함.

여기서 풍차까지는 억새가 많고 꽃은 많이 없음.

경비행기를 타고 관람할수도 있음. 평일 7만원 주말 8만원
경비행기장, 풍차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꽃밭이 나타난다.

처음 나타난 코스모스밭은 작황이 안좋음

바람개비를 지나서

제2주차장, 악양루 쪽으로 갈수록 꽃밭이 풍성해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곧바로 여기로 옴.

한번쯤 볼만한 풍경이다. 참 멋지다.

남강과 연결된 함안천에 10월 한달간만 임시로 부교를 설치하여 악양생태공원을 도보로 관람할수 있음

이 부교가 없었다면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해야 생태공원으로 갈수 있음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본 남강과 함안천

악양나루터는 가요 처녀뱃사공의 발상지라고 함
이 처녀뱃사공노래비는 딸의 모습이고, 잔짜 처녀뱃사공노래비는 악양교 근처에 있다고 함.

핑크뮬리는 생태공원에만 있음

악양루

둑방길 꽃밭으로 다시 돌아와서.    족두리꽃 (풍접초)

둑길을 걸으며 마무리

나들이 날 : 2022년 10월 5일
나들이 길 : 호포역 - 황산공원 - 물금역

호포 지하철역에서 내려 육교를 건너 황산공원을 찾았다.
호포역에서 황산공원 까지 30여분 걸어가야한다.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너머 김해에 있다. 황산공원은 양산시에 속한다.
대저생태공원에 더 넓은 핑크뮬리밭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황산공원의 댑싸리와 핑크뮬리가 주인공이다.

황산공원 가는 방법
1.호포 전철역에서 도보 30분 위치
2.양산21번 버스로 물금정류장에서 내려 육교 건너에 있다.
3.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물금기차역에 내려서 육교를 건너도 된다.

https://youtu.be/dL9J3v12wjs

나의 유튜브 채널 (음악이 있는 산행)에 올린 영상이다. 전체를 파악하기 용이함

호포역에서 황산공원으로 가는 길에 억새가 멋지게 자리잡고 있다. 갈대도 혼재되어 있었다

호포역에서 낙동강이 보이는 곳으로 가야한다. 자전거길로 계속 가면 이 곳을 놓칠수 있다.

핑크뮬리밭이 대규모는 아니지만 낙동강변에 자리잡은 모습이 환상적이다.

이 곳 댑싸리가 물금역쪽에 있는 댑싸리보다 키가 살짝 더 크다.

댑싸리와 핑크뮬리가 같이 있는 곳에서 전망대가 보이는 물금역쪽으로 15분 정도 더 걸어가면 더 넓은 댑싸리밭이 나온다고 한다. 가보자고...

지나고..

지나서

우측으로 저 멀리 전망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짜잔!!! 와우 !! 댑싸리밭이 나온다.
아까 본 댑싸리보다 키가 좀 작다.

댑싸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싸리비의 재료라고 한다.
갈색싸리비가 이런 멋진 시절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이런 멋진 곳을 소개해준 친구야! 고마워!!

너무 예쁘다. 저기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 너머 육교를 건너면 물금역이다.

핑크뮬리는 역광에서 더 예쁘고 댑싸리는 순광에서 더 예쁘다.

역광 댑싸리

전망대 아래로는 노랑코스모스 또는 황화코스모스라 불리는 코스모스밭이 있다

여기서 육교을 건너 물금 버스정류소에서 21번 버스를 타고 다시 호포역쪽으로.

탐방일 : 2022년 8월 10일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상림공원에 도착 할수 있다.
https://youtu.be/0MDrv_wN6Bk


함양초등학교앞 학서루
버스터미널에서 함양초등학교를 지나 우측으로 가면 상림공원이 나온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서 이끼원을 보고 오른쪽을 가야 수련과 다양한 꽃밭을 볼수 있다.

이끼원

홍화건연. 함안의 아라홍연보다 투명도는 낮지만 아름답기 그지없다

다양한 수련은 상림공원의 보배다

트로픽 선셋

핑크파로

레오파드

금성

전망대에서

백일홍

안젤로니아

숙근사루비아 ( 빅토리아 블루 )

백일홍, 숙근사루비아

코레우리( 솔잎금계국)

풍접초는 아직 활짝 피지 않았다.

천일홍

버들마편초 ( 숙근버베나 )

상림공원의 연꽃은 겹연꽃, 홍화건연, 백화건연이 주를 이룬다.

탐방일 : 2022년 7월 28일

함안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연꽃
2009년 함안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연씨가 2010년 700여 년 만에 꽃을 피움으로써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아라홍련’이 매년 7월경 함안박물관에서 개화를 한다.
고려시대 연꽃인 ‘아라홍련’은 700년이라는 세월을 건너뛰면서 지금의 다양한 연꽃으로 분화되기 이전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고유 전통 연꽃의 특징을 확인시켜주는데, 꽃잎은 하단은 백색, 중단은 선홍색, 끝은 홍색으로 현대의 연꽃에 비해 길이가 길고 색깔이 엷어 고려시대의 불교 탱화에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함안군청 홈페이지에서 발췌 -
https://youtu.be/bn-SiHTd-1s



06:31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마산행 버스 탑승
07:40 함안행 버스 탑승
함안가야로 티켓팅 해야함. 함안군북 아님
함안행버스는 직행과 시외가 있다. 출발시각에 따라 다르다. 07:40 출발 버스는 직행이라서 함안 시외버스터미널에 한번 정차하고 가야주공아파트가 종점이다.
연꽃테마파크로 가려면 종점에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직행이 아닌 시외를 타게 되면 함안 중고등학교 정류장에 내려서 가는게 빠르다.


연꽃테마파크는 함안체육관 뒷쪽에 있다.

볼링장을 지나서 바로 좌측으로 가면 된다.
왼쪽 나무 계단을 오르면

연꽃테마파크가 짜잔...

참 고혹적이다. 아라홍련.
법수홍련이랑 전체적으로 비슷한것 같다.

백련은 개체수도 적고 일찍 지고 있다.

오늘은 흐려서 탐방하기에 매우 좋다.

이 분은 쓸쓸히 지는 연꽃을 주로 촬영하셨다.


함안 시외버스터미널까지 20여분 걸어서 갔다.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114-1번 일반버스를 타고 마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갈수 있었다.


2022년 4월 1일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지만 봄은 잔인한 정도로 찬란하게 왔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진 송정 벚꽃고갯길은 한편의 동화였다.
https://youtu.be/hxv6nnjMA6M

동백초등학교, 해운대보건소 정류장에 하차

청사포 풍경

해마루에 꼭 올라가봐야한다. 완전 예술이다.

오늘 4월 1일은 하늘이 유난히 아름답다.

80% 개화가 만개라면 거의 만개했다고 볼수 있다. 며칠간 제일 예쁜 벚꽃을 즐길수 있을것 같다.

음악이 있는 산행 <유튜브 채널 >

음악이 있는 산행Mountain walk with Music

채널아트 사진은 지리산의 모습입니다.본 채널은 산행과 음악을 좋아하는 저의 기록물 저장고입니다. 본 채널은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구독, 댓글, 좋아요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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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2년 3월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봄꽃개화시기가 늦추어 지는 것 같습니다. 진달래도 아직 만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추위를 품은 채 봄을 맞이하는 매화는 잘 피었습니다.

2022년 3월 11일
양산 원동에 있는 순매원일대를 다녀왔습니다.

부산역에서아침 7시 42분 무궁화호 탑승

8시 12분 원동 도착
왼쪽의 계단이 순매원 방향입니다.

청매는 한창입니다

오늘도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따라서 한컷 ㅎㅎ

홍매는 조금씩 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시작하려는 매화도 보이지만 오늘부터 3,4일간이 거의 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요기를 할수 있는 매점

시간이 지날수록 진사님들의 수가 늘어 납니다

청매는 다음주까지 한창일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좀 더 사실적으로 매화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https://youtu.be/zae4Q6F6UYI

음악이 있는 산행 <유튜브 채널 >

음악이 있는 산행Mountain walk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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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21년 11월 15일
산행길 : 범어사- 원효암 - 금강암 - 대성암 - 지장암

오늘은 범어사의 여러 암자를 찾아 다니며 단풍과 가을을 보기로 했다.

이 날 어느 큰스님의 다비식이 있었다

범어사의 단풍은 대웅전 뜰에서 계명봉(계명산)단풍을 조망하는 것과 오래된 은행나무를 즐기는게 전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울긋불긋한 단풍을 기대한다면 실망을 한다. 계명봉 단풍은 3~4일 더 빨리 왔더라면 좋았을텐데.... 지금부터는 서서히 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나들이에서 원효암의 고요함에 반했다. 원효암쪽으로도 화려한 단풍은 없다.


범어사 입구.
범어사 전철역 5번이나 7번 출구로 나와서 150미터쯤 걸어 오르면 90번 버스를 탈수 있다.
범어서 매표소 입구에 하자.
차량만 입장료를 징수하고 사람은 그냥 통과 가능하다.

일주문 도입에 있는 단풍나무

계명봉.
사찰은 조용한데 주차된 차들이 엄청 많다.

대성암 입구

북문으로 가는 등산로

원효암에서 바라본 풍경

조용한 원효암 전경
1키로가 좀 넘는 경사진 산길을 올라야 원효암을 만날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것 같다

원효암 후경

원효암 바로 뒤에 릿지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에서 본 범어사와 계명봉

다시 내려와서...

어느 큰스님의 영결식이 있는 날이었다. 그래서 추차된 차는 많았지만 사찰이 조용했었나 보다.

큰스님의 운구 행렬.
대웅전 큰마당에서 은행나무쪽으로 내려와서 다비식을 하러가는 모습.

생전 처음으로 다비식을 만나게 되었다.
파란하늘, 붉은단풍과 회색연기가.....

범어사 밖에 있는 지장암

지장암 가는 숲길에서 본 금정산

나의 유튜브 채널<음악이 있는 산행>에 올린 영상.
https://youtu.be/BXql9yJkM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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