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는 스페인 투우의 본고장이라고 한다. 새하얀 투우장이 소박해 보였다.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에 있는 투우장은 겉모습이 매우 화려했다. 론다는 특히 하나의 운치 있는 다리로 유명하다. 옛다리의 붕괴로 지금의 다리는 30여 년간에 걸쳐서 아주 단단히 만들어졌다

<론다(Ronda)는 안달루치아(Andalucia) 지역의 말라가 주 높은 지대(해발 750 m)에 있는 인구 약 3만 4천 명의 작은 도시로 투우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하나투어 설명회 자료에서 발췌-

 

투우장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겉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투우장은 세비야를 소개할 때 자세히 다루도록 하고....

 

 

 

론다는 해발이 꽤 되는 지역에 위치해있다.

이 사진은 아래 사진의 조금 튀어나온 부분에서 촬영한 것이다.

멀리서 보면 아찔하지만 저 위에 있을 때는 마음 놓고 풍광을 감상했다.

 

 

 

 

 

 

Nuevo라는 말은 새로운 이라는 스페인어다. New라는 말이지요...

 

 

여행 내내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근처에 보이는 건물들은 주로 식당이나 카페이다.

론다에 간다면 저곳에서 커피를 한잔 하면서 다리를 감상해도 좋을 듯하다

귀여운 협곡.

 

 

 반대쪽에서 한컷..

아래로 내려가려면 2유로를 내고 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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