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여름에 다녀온 사진을 싣고자 한다. 그동안 뭐한다고 몽골 포스팅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 사진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자극이 되어 몽골 여행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몽골여행은 직접, 식사를 준비 정리하면서 했기에 무척 힘들었다. 물이 귀해서 설거지가 힘들었던 기억이 많다. 하지만 경이로운 자연을 한 번쯤은 경험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아마르바야스갈랑트사원은 만주족(청나라)이 세운 절이라고 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거의 폐허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요즘 재정비를 하는 모양이다. 대만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다.

고색창연하다는 표현들을 흔히 쓴다. 고색창연은 바로 이 아마르바야스갈랑트사원을 설명해주는 가장 적합한 단어인 것 같다.

 

 

 

 

 

 

 

아마르바야스갈랑트사원 근처의 마을 풍경

 

 

 

아마르바야스갈랑트사원 근처에는 동산이 있다.

그 동산에 오르면서 찍은 모습

 

 

 

 

<아래의 사진 세 컷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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