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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산행Mountain walk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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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15. 12. 12

산행길 : 520번 버스 전망대 정류소 - 162봉 - 정상 (원점회귀)

 연대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옥빛 바다색은 일품이었으나

빛의 산란으로 먼 곳까지의 선명한 조망이 아쉬운 하루였다

 

 520번버스를 이용하면 연대봉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배차 간격이 거의 50분이다

용원에서 신평를 커버하는 520번 버스는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연대봉 전망대를 거쳐 대항마을까지는 주말에만 운행한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의 말씀으로는 2015.12.27 부터는 평일에도 운행을 한다고 한다.

그동안은 가덕도 마을버스 강서1번을 이용하며 연대봉 전망대에 갈 수 있었다.

하단에서 520번을 탈 경우에는 하단 지하철역 출구 3번과 4번 사이의 중앙차로식으로 된 정류소에서 이용하면 된다

 

 전망대에서 연대봉 정상까지는 1킬로미터 남짓이다

 

 짧은 산길이지만 곳곳에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다

 

시간이 된다면 가덕도 갈맷길을 다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상에서 바라본 다대포 몰운대 쪽 풍경

 

 산길이 험하지도 않고 경사도 알맞아서 가족들의 산행이 많은 곳 같다.

어르신들도 많이 보였다.

겨울 추운날의 산행지로 아주 적격인 것 같다

 

천성마을 좌측으로 가덕도 침매터널 <바다 수중터널>이 보이고 바다 건너 거가대교가 귀엽게 보인다

 

 

 

 가덕도 끝 마을인 대항마을이 보인다. 그 너머에는 가덕도 등대가 있다고 한다

 

 다대포 몰운대

 

정상의 중앙에 위치한 천성봉수대

 

시야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전망대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시내 <하단> 쪽으로 가는 520번이 너무 늦게 오면, 용원 쪽으로 가는 520번 버스를 타서 환승 <58-1>을 하면 된다.

같은 장소에서 하단, 용원으로 가는 버스가 오기 때문에 타기 전에 반드시 물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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