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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산행Mountain walk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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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자: 2017.02.05

산행코스 : 유일사 매표소-장군봉-천제단-문수봉-당골 

 

 

 

 

 

 

 

태백 시외버스터미널 길 건너 하미마트 골목길 150미터 지점에 있는

성지 사우나(찜질방)에서 1박을 하고

 

태백시외버스 터미널에서 7시 55분 출발하는 유일 사행 버스를 타고

유일사 입구에 도착

 

6번 - 유일사행 / 7번 - 당골행

 

 

 

 

 

 

오기로 되어 있는 눈은 안 오고 날씨만 좋더라.

 

 

 

 

 

 

덕분에 명정한 태백의 모습을 보고, 담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산그리메

 

 

 

 

 

 

 

태백하면 상고대인데 날씨가 따뜻하여 상고대가 풍성하지 않았다.

갓 만들어진 신선한 상고대를 조금 감상한다

 

 

 

 

 

 

 

태백산에는 천제단이 여러 군데 있다.

 

 

 

 

 

 

태백산의 정상 장군봉

 

 

 

 

 

 

 

짜잔!  드디어 태백의 본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제일 큰 천제단이 있는 곳(실질적인 태백산의 정상)으로 이동

 

 

 

 

 

 

어느 등산객의 하는 말

여러번 태백산을 찾았지만 오늘처럼 태백이 멋진 건 처음이야

 

 

 

 

 

 

 

아무리 산행이 좋아도 추위에 약한 나는 영하 10도 이하의 겨울 산행은 삼가한다.

오늘은 겨울치고 매우 포근한 날씨다

하지만 정상의 공기는 차가웠다.

 

 

 

 

 

 

 

장군봉이 최고봉이지만 태백산에서는 큰 천제단이 있는 봉우리를 주봉으로 취급한다

제일 큰 천제단이 있는 봉우리에서 본모습

눈이 왔다면 볼 수 없는 모습이다

 

 

 

 

 

 

눈구름이 만들어졌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면서

겨울산의 아름다움을 누린다

 

 

 

 

 

 

주봉 격인 큰 천제단이 있는 곳

인증숏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문수봉으로 향하면서 뒤돌아 본모습

간간히 눈은 내리고

 

 

 

 

 

 

하늘이 열였다 닫혔다

산행의 기쁨은 배가가 된다

 

 

 

 

 

 

 

문수봉 정상에는 규모는 작지만, 치악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돌탑들이 있다.

 

 

 

 

 

 

하산길에 함박눈이 나를 즐겁게 해 준다

 

https://youtu.be/PCsa18ZZ9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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