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21년 5월 19일
산행길 : 우전마을 - 황석산 - 거북바위 - 건물지 - 원점회귀

부산사상터미널 오전7시 함양행버스탑승. 함양터미널 맞은편 함양지리산터미널에서 군내버스 오전9시 서상행버스 탑승. 우전마을입구 거연정휴게소주차장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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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버스는 함양터미널 맞은편 이곳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안의에서 10분 쉬었다가 서상으로 출발. 버스기사에게 황석산입구에 내려달라고 해야함.

정상까지 5.7키로

3키로나 걸어서 오니 여기에 차가 올라올수 있음. 차가 있는 사람은 여기에 주차하고 2.6키로만 걸으면 됨.

피바위

이 산성길로 좀 가다가 좌측 숲길로 가야 정상으로 갈수 있음.

건물지. 여기서 정상으로 또 거북바위로 갈수 있음

황석산

거북바위가 저 멀리

황석산정상

거북바위에서 본 정상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건물지로 하산

거연정휴게소주차장

오후 3시 43분에 함향행버스 탑승.
함양 서상 버스는 각각 정각, 30분, 에 출발. 배차간격이 30분임. 교통카드 가능함 1000원
https://youtu.be/k_JRxGczk1s

산행일 : 2021년 5월 13일
산행길 : 백운동탐방센터 - 만물상 - 서성재 - 칠불봉 - 우두봉 - 서성재 - 계곡길 - 백운동탐방센터

부산사상터미널 오전 7시10분 고령행 버스탑승 9시 택시(25000원)로 백운동탐방센터 만물상코스앞 하차.

하산시 귀인을 만나 현풍까지 태워줌 오후 6시5분 현풍터미널에서 부산행 버스탑승.
원래계획은 해인사로 하산하여 대구로 가서 부산으로였는데... 너무나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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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탐방센터 좌측 만물상코스 정면 계곡 코스

날씨 대박

누군가 그랬다. 가야산 만물상코스는 돌 돌 돌 계단 계단 계단 이라고 딱 맞는 말이다

상아덤

서성재. 백운동탐방센터에서 계곡길로 오르면 이 곳에 도착하여 칠불봉으로 갈수 있다

칠불봉

우두봉 ( 상왕봉 )

계곡길로 하산

백운동탐방센터
귀인을 만나 오늘도 무사히 귀가
https://youtu.be/UZmOjiLJ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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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2021년 5월 6일
산행길: 합천매표소 - 제1철쭉군락지 - 제2철쭉군락지 - 정상 - 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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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터미널 오전 7시 삼가행 버스 탑승.
삼가에서 황매산행 버스 8시50분 탑승



전화로 체크하고 가드레일 밑으로 가다가 등산로 표시방향으로 벽따라 감



보이는 다리를 건너 모산재 방향으로



게곡길을 따라 가다가 ....나는 철쭉군락지로 바로
산속을 걸어서 오르는 사람은 나혼자. ㅠㅠ



산의 꽃들은 기상상황에 따라 매년 시기나 개화의 정도가 달라진다. 변덕스러운 2021년 5월의 날씨로 최상급의 철쭉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정도의 개화면 풍작이라 볼 수 있다. 황매산 철쭉 피는데 나는 하나도 한 게 없다. 고로 이런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과분하다.



조망을 더 용이하게 할수 있게 또는 쉬는 공간으로......평상같은 올림판 설치... 감사합니다. 오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쭉은 그 멋을 잃지 않았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제2군락지



해무리



산청쪽으로 하산.
창원에서 오신 분의 차를 얻어 타고 마산 합성동 터미널까지 옴. 무사히 부산 귀가.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mYo32IKBRDs

산행일 : 2021년 5월 2일
산행길 : 동문 - 제3망루 - 제 4망루 - 의상봉 - 원효봉 - 북문 - 금샘 - 고당봉 - 금샘 - 범어사

5월1일 밤새 비가 오고 2일 아침까지도 비가 왔다. 하지만 서서히 햇살이 비치고 청명한 하늘이 나타났다. 부랴부랴 산행 준비를 마치고 얼른 온천장역으로 가서 203번 산성행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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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에서 보이는 선명한 고당봉. 오늘 왠지 멋진 풍경을 볼것 같다

역시 시계가 너무 좋다

제3망루

제4망루

금정산 산행시 의상봉은 필수다. 어쩌면 고당봉보다 더 금정산을 잘 보고 이해할수 있는 곳이라 여겨진다.

북문

금샘

여성 산객들이 매우 대담하다.

산객들의 의상이 한몫한다.

정상에서의 비. 산행 하면서 거의 처음으로 만나보는 비다. 사람들이 비가 오니 하나둘 정상에서 내려가고 비 덕분에 정상을 홀로 만끽했다

 

비가 개이고 금샘을 다시 찾음

 

범어사는 행사준비로 바쁨
https://youtu.be/mtdzV4N7vao

 

산행일: 2021년 4월 25일
산행길: 폭포암 - 출렁다리 - 정상 - 대한바위 - 동해면

고성군내버스를 타고 입암마을에 내렸다. 여기에서 물어 물어 구절산 산행은 했지만 여기에 내리면 안된다.

잘못내린 덕분에 벽방산과 거류산을 조망하며 " 구절산 가려면 어디로 가야합니까" 를 반복하며 힘든 산행이 시작되었다.

길을 헤매다 들어선 논두렁에서 본 너무나 예쁜꽃

 어찌 어찌하여 구절산 폭포암입구에 도착. 에휴!!

용문조수지

무지개다리 ( 출렁다리)

흔들바위

폭포암

구절산 정상 200미터 전의 임도 같은 산길

벽방산과 거류산 조망.

구절산 정상에서 보는 360도 조망은 나의 개인의견으로 최고!!!

대한바위를 지나 동해면으로 하산

상장고개를 뚫은 상장터널 이 터널을 지나서 동해면으로

https://youtu.be/C8sCf2ZqrNQ

 

1. 산행일 : 2021년 4월 14일
2. 산행길: 자연휴양림 - 조화봉 - 대견봉 - 월광봉 - 대견사 - 자연휴양림
유난히 봄꽃이 빨리 피고 빨리 지는 2021년의 봄이다. 보통 4월20일 지나서 만개하는 경북 현풍에 위치한 비슬산의 진달래도 올해는 거의 2주나 빨리 개화하였다.
4월13일 밤에 내린 4월의 한파주의보에 모처럼 활짝핀 비슬산 진달래가 맥을 못추고 얼어버렸다. 이렇게 가슴 아픈 산행은 처음이다.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는 전기차

그냥 걸어서 올라감

대견사3층석탑

오랜만에 활짝핀 진달래가 유례없는 4월 한파로 냉해를 입어서 다 피어보지도 못하고 낙화하거나 맺혀있는 꽃이나 꽃망울들이 다 얼어버림

분홍이 더 풍성해야하는데 하룻밤사이에 얼어버려 그 빛을 잃어버림.

전날 13일까지 멋진 모습을 보인 진달래가 .... 산객들도 안타까워함.

대견봉에서 본 조화봉

 

월광봉 근처에서 본 모습

제1전망대의 모습. 오후가 되니 아침보다 진달래가 좀 살아난듯

대견사 정경

 https://youtu.be/Tvy2UiPRD2U

 

산행일 : 2021년 4월 5일
산행길 : 달천계곡 - 천주봉 - 만남의 광장 - 용지봉

창원시외버스터미널앞 버스정류장에서 108번을 타고 극동아파트앞에 내려서 27번버스로 환승하여 북면쪽으로...


달천계곡앞 정류소에 내려 걸어서 들어가야한다. 달천계곡에서 진달래군락지로 가려면 만남의 광장으로 바로 가면 된다. 나는 천주봉과 팔각정을 보고 싶어서 천주봉으로 올랐다. 달천계곡에서 천주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없다. 달천계곡 입구의 화장실 뒷쪽으로 오르면 갈수 있다.


천주봉 오르기 직전에 보이는 용지봉쪽 진달래 군락지


천주봉에서


천주봉에서 능선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용지봉 진달래군락지가 보인다. 만남의 광장까지 내리막으로 가다가 진달래 군락지까지 좀 된비알이 나타난다. 천주산의 해발은 높지 않지만 천주암에서 진달래군락지까지의 산길은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이전에 없던 테크가 만들어져있다.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이 전망대가 최고의 포인트다.


천주산 진달래의 시그니처 그림이다.


날씨가 좋아서 진해만이 또렷이 보인다.


천주암으로 하신길


https://youtu.be/NQvutklkuEc

산행일 : 2021년 3월 19일
시내버스 43번 종점에서 구봉산, 엄광산등을 오를수 있다. 전국에 유명한 진달래군락지가 있지만 개화는 부산이 제일 빠른것 같다. 아무리 고도가 낮은 산이라도 해발에 따라 꽃들의 개화는 차이가 난다.
꽃을 사랑하는 산객들이 진달래의 개화모습을 날짜에 맞추어 살필수 있게 몇 컷 올린다.


중앙공원 충혼탑 앞.


3월의 산은 아직 겨울느낌이다.


운동기구들이 있는 꽃마을에는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평지에는 목련이 거의 지고 있지만 산에는 지금 제일 예쁘게 피고 있다. 19일.




짧은 구간이지만 나름 진달래터널인데 19일에는 진달래가 덜핀 모습이다. 3~4일 더 지나야 개화된 모습을 볼수 있을 것 같다.

https://youtu.be/WGabp-mMlgU

https://youtu.be/T72iB48vD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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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체의 단풍이 다 진줄 알았다. 저번 12월 2일에 수정산의 단풍이 마지막인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오늘 12월 11일에도 숨어있는 수정산 단풍을 또 발견했다. 중부지방과 서해안에는 눈이 예보되어 있는 요즈음 부산은 아직도 가을이다.
이곳은 지형이 약간 꺼져있어서 그런지 지난 태풍의 영향을 덜 받은것 같다. 위치는 금수사 뒷쪽이다.

https://youtu.be/g6qnTXVKe4Y

https://youtu.be/b4wfBYAt87A

산행일 : 2020. 12. 02
산행길 : 시민아파트 뒷길 - 수정산 둘레길 - 만수 약수터 - 52번 버스종점
2019년도 구덕산 단풍을 소개한 바 있다.
flowerblume.tistory.com/332?category=900532

부산 구덕산 단풍 2019년

부산은 바다이야기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로 겨울이야기는 물러나 있습니다. 산행을 즐기는 나도 단풍이나 설경을 멀리서 찾곤 했습니다. 설악산, 속리산, 내장산

flowerblume.tistory.com

올해 2020년은 여름의 태풍으로 인해 작년보다 단풍이 예쁘지 않고 단풍나무도 여러 그루 쓰러졌다. 부산의 다른 지역보다 수정산, 구봉산, 엄광산, 구덕산으로 이어지는 산자락에는 단풍이 늦게 물드는 대신 12월 중순까지 단풍이 물들어 그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의 단풍 현황은 눈으로 확인한 바가 없어서 업급은 할 수 없지만 감히 대한민국 2020년의 마지막 단풍이가 부산 수정산, 구덕산 자락이 아닐까 싶다
오늘 2020년 12월 2일 코로나가 부산도 강타하고 있는 즈음에 조용히 산을 찾았더니 이렇게 멋진 단풍이 나를 반겼다. 앞으로 일주일은 더 이 멋진 단풍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시민아파트 뒤쪽으로 산을 오르다가 봉수대가 아닌 초량 방면으로 길을 가면 단풍이 나타난다. 이곳의 단풍은 내장산에서도 유명한 애기단풍이 물들어 있다.

수정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부산의 바다도 감상할 수 있다.

https://youtu.be/g6qnTXVKe4Y

https://youtu.be/b4wfBYAt8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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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19. 10. 25

산행길 : 구덕 꽃마을 - 시약산 정자 - 승학산 억새밭 - 동아대학교

 

 

 

마을버스 서구1 을 타고 꽃마을에서 하차.  마을버스를 등지고 우측으로 가면 엄광산 좌측으로 가면 시양산, 구덕산, 승학산으로 갈 수 있다.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이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가면 아래의 기상대가 있는 시약산으로 갈수 있다.

 

 

 

 

 

 

시약산 정자

 

 

 

승학산 억새밭 조망.

 

 

 

5, 6월이면 철쭉이 예쁘게 핀다.

 

 

 

부산은 4계절이 늘 공존하는 느낌이다.

youtu.be/s9nL6-hm-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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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15. 11. 21

산행길 : 부면사무소 - 마금산 - 온천구름다리 - 천마산 - 바깥신천 

 

지금은 창원통합시가 된 마산, 창원, 진해는 아름다운 곳이 많다. 그 중에서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마금산 온천도 유명하다.

 

 가을 장마로 인하여 시계는 좋지 못했지만, 도 다른 풍경을 맞이하게 되었다. 진경산수화...

 

북면으로 가는 창원시내버스는 많은 편이다. 10번대<창원 대방동에서 출발>와 20번대<마산 경남대에서 출발> 버스들이 북면을 커버하고 있다. 이 버스들은 창원시 동정동 정류소에서 합류하기 대문에 동정동에서 버스를 타면 유리하다. 버스에 따라 좀 돌아가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북면 온천까지 향한다.

 

 북면 온천을 지나서 바깥신천 정류소까지 가는 버스는 11, 14, 15, 21, 22번 뿐이다.

 

 나는 북면사무소에서 내려, 마금산, 온천구름다리, 천마산 순으로 산행을 했다. 그래서 산행을 마치고 바깥신천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하지만 배차 간격이 커서 버스 이용이 어려웠다.

 

 위의 버스를 잘 이용하여 천마산, 온천구름다리, 마금산 순으로 산행하는 것이 귀가하기에 더 좋다. 북면온천에는 버스들이 좀 더 많기 때문이다.

 

 

 

 

 

북면사무소 정류장에서 내린 후

온천초등학교 안으로 들어가서 운동장의 오른쪽가를 걸어가면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해발은 높지 않지만 경사가 좀 있는 편이다

 

 

 

 

 

 

온천마을이 보인다

 

 

 

 

 

 

 

마금산과 천마산을 이어주는 온천 구름다리

 

마금산과 천마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있지 않고

지상으로 다시 내려가서 올라가야한다

 

 

 

 

 

 

천마산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마금산과 온천구름다리

마금산과 천마산 사이의 산행거리는 2킬로미터가 조금 넘는다

 

 

 

 

 

 

 

천마산 정상에 도달하기 전의 데크에서

 

 

 

 

 

 

천마산 정상에서 본 낙동강과 산그리메

5, 6월 맑은 날에 이 곳을 찾는다면 무척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날씨가 흐려서 좀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다

 

 

 

 

 

 

신천마을로 내려오면서의 모습

천마산 정상에서 신천마을까지는 1.2 킬로미터

 

 

 

 

 

 

신천마을에서 본 낙동강 주변

 

 

 

 

 

 

 

배차 시간을 잘 체크한다면 산행에 도움이 된다

 

youtu.be/I0lS9gmtS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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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바다이야기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로 겨울이야기는 물러나 있습니다. 산행을 즐기는 나도 단풍이나 설경을 멀리서 찾곤 했습니다. 설악산, 속리산, 내장산의 단풍 소식에만 귀를 쫑긋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에도 범어사 단풍은 유명합니다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단풍군락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산 버스 43번 중앙공원 종점에 내려서 조금만 산에 오르면 볼 수 있습니다.
43번 종점에 내려서 충혼탑 옆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구봉산 입구가 나옵니다. 산길을 따라 200미터쯤 지점에 4개로 갈라지는 산길 사거리가 나옵니다. 그 사거리에서 봉수대 쪽으로 오르지 말고 왼편 아랫길로 가면 총길이 100미터쯤의 규모로 애기단풍 군락지가 나옵니다.
다른 지역의 단풍군락지 비해서 규모는 작을지 모르지만 습도가 높은 부산지역의 단풍은 색이 아주 곱습니다.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사, 백양사 단풍을 이곳 부산 구덕산 자락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시기는 11월말에서 12월 초까지. 혹시 다른 지역에서 단풍을 놓치신 분들은 12월 상순까지 머물러있는 부산 단풍을 찾으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2019년 11월 21, 26, 29 일 12월 2 ,4, 5 ,6일 촬영한 것입니다. 동네 뒷산이라서 이렇게 거의 매일 볼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행운입니까!


시간이 하루 하루 지나면서 변하는 단풍의 빛깔에 매료되어 거의 매일 이곳을 찾았습니다. 위아래의 사진을 보면 같은 나무의 변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유튜브 제 채널( 음악이 있는 산행)에
이 사진들과 동영상으로 영상을 올려놓았습니다
youtu.be/g6qnTXVKe4Y

https://youtu.be/b4wfBYAt87A

https://youtu.be/-8CvPaHAREo

https://youtu.be/MNceTVpG8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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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15. 10. 25

산행길 : 물만골 - 황령산 - 금련산 - 남천동

 

내 고향 부산을 사람들은 복잡하고 시끄럽고 그리고 운전하기 힘들다고들 한다.  하지만 물가 싸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음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기세를 부리는 요즈음 (2015. 10월) , 오늘(2015.10.25 일요일)은 바람이 불면서 좀 그 기세가 누그러졌다. 그래서 내 고향 부산의 아름다움을 기록하고자 황령산에 올랐다. 세계적으로 아름답다고 알려진 항구들이 많이 있다. 부산도 그 대열에 끼워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의 부족한 사진기와 사진 실력으로 찍고 기록한 이 산행 일지를 통해서 부산을 많이 사랑해 주었으면 한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붙어 있는 산이라고 해도 좋을 성싶다. 차도가 산복도로처럼 잘 닦여져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광안리 KBS홀 근처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으로 오르는 길에서 산 머너 연제구 물만골까지 길이 이어져 있다.

 

 나는 시청 앞 길 건너에서 마을버스 1번을 타고 황령산 아래에 위치한 물만골까지 가서 산에 올랐다.

 

 

 

 

 물이 많다는 물만골, 마을버스 1번 종점지역

정감이 가는 마을이다

 

 

 

 봉수대가 있는 황령산 정상까지 가는 둘레길에 있는 운동시설

좋은 공기 속에서 운동을 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정상으로 가기 전에 위치한 전망대

건물이 예술이라는 것이 여기서 증명된다

 

 

 

해발은 높지 않지만 주위를 집중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황령산

지난날 봉수대가 위치함은 당연하다

 

 

 

 

봉수대에서 태평양을 굽어보며

오른쪽에 영도가 보인다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광안대교가 아스라이 보인다

 

 

 

 조금 당겨본다

 

 

 

조금 더

 

 

 

 황령산 전망대,  금련산,  장산이 보이는구나

 

 

 

 

 백양산을 배경으로 보이는 시민공원<옛 미군부대>

 

 

 

정상 근처에 있는 전망대에서

왼쪽 끄트머리에 용호동 아파트들이 바다를 장식한다

 

 

 

 정상 근처에 있는 전망대에서 태평양을 보며 <남쪽>

 

 

 

 정상을 향해 가면서 <북쪽>

금정산이 연제구 , 동래구, 금정구를 아우르고 있다

아래 파랗게 보이는 마을이 물만골이다

 

 

 

 장산도 해운대구, 동래구를 바라보고 있구나

 

 

 

 황령산 정상

 

 

 

 자연과 삶이 잘 조화된 우리 부산

 

 

 

금련산 전망대를 향하여 앞으로 고고

금련산의 정상부는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산을 가로지르는 임도<찻길>가 보인다

 

 

 

 

 

드디어 금련산 전망대에서

금련산에는 전망대가 두 군데 있다

그리고 숲 속에 비공식 전망대가 있다

그 세 곳에서 바라보는 우리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한다

아래의 사진들은 비슷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다

우리 부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자!

 

 

 

 

 

 

 

 

 

 

 

 

 

 

 

 

 

 

 

 

 

 

 

 

 

 

 

 

 

 

 

 

 

 

 

 

 

 

 

 

 

 

 

 

 

 

 

 

 

 

 

 

 

 

맑은 날, 이 모습들을 보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

부산이 이토록 아름다운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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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산행Mountain walk with Music

채널아트 사진은 소백산의 모습입니다.본 채널은 산행과 음악을 좋아하는 저의 기록물 저장고입니다. 본 채널은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구독, 댓글, 좋아요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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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15. 09. 20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는 요즘,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계획적으로 하려고 노력한다. 저번 설악산 종주 준비 때에도 체력 증진에 힘을 썼다. 오늘(2015.09.20) 일요일 아침 날씨를 보니 사진 찍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까이 있는 산으로 걸음을 옮겼다.

 

 105번 버스 <101번 가능>를 타고 대방그린빌 아파트 정류소에 내려서 대암산으로 향했다. 이 코스는 부담이 없는 코스이다. 잠도 잘 자고, 무리한 일이 없었는데 불구하고 산행이 좀 힘들었다. 컨디션은 나의 노력만으로는 완벽하게 만들어지지 않는 모양이다.

 

 대암산 정상에서 용지봉을 향했다. 날씨는 맑았지만, 시게가 매우 불량한 탓인지 산행하는 내내 지치고 기분이 나지 않았다. 나의 산행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모양이다. 보잘것없는 내 카메라가 나에게는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도구인 모양이다. 이러다가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할 것 같기도 하다. 스마트폰도 없는 내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ㅎㅎㅎ

 

 하지만 멋진 사진을 접하게 되면 나도 꼭 그렇게 찍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분명하다.

 

 용지봉까지 갔어도 날씨에 변화가 없어서, 불모산까지는 가지 않고, 그냥 장유계곡(대청계곡)으로 내려 왔다. 처음 가보는 장유계곡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장유계곡이 주인공이다

 

 장유계곡이 끝나는 지점(대청계곡 정류소)에서, 창원, 김해를 커버하는 버스59번(배차 시간 1시간 간격)을 타고 무사히 귀가했다.

 

 

 

 

대암산을 향하여

 

 

 

구절초가 산길을 장식하고 있다

 

 

 

 

 

 

 

 

저 고개 너머 살짝 보이는 봉우리가 용지봉이다

 

 

 

아주 정성스레 쌓은 돌탑이 여러개 있다

쌓은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용지봉 정상

 

 

 

용지봉에서 장유사로 바로 내려 오지 않고 전경부대 쪽으로 가다가 임도로 내려왔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멋졌을 풍경이다

 

 

 

임도를 따라 내려오는 길은 무척 길었다.

자가용들이 많이 보였다.

 

 

 

이름하여 장유폭포 < cascade - 작은폭포 >이다

 

 

 

 

 

 

 

 

 

 

 

 

 

 

 

 

임도 군데 군데 주차를 해 놓고 가족들끼리 계곡을 즐기고 있었다.

 

 

 

 

 

 

 

 

제법 낙차를 보이는 폭포가 마지막에 보였다.

버스 정류소가 바로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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