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23년 6월 15일

태종대 버스 종점에서 도보 10분으로 즐길수 있는 법융사 수국.
법융사 수국은 경내 가장자리에 주로 피어있다. 산수국이 많았다.
https://youtu.be/uqlAqK5n5vM

태종대 버스 종점 바로 뒷쪽에 있는 분홍집 수국. 오늘부터 시들고 있다.

분홍집을 구경한후 다시 버스길로 내려와서 태종대방향으로 가다가 왼쪽 경사길로 200미터 정도에 법융사가 있다

방문일: 2023년 6월 5일

부산 버스 1003번을 타고 동백섬 입구에 내려서 조선비치호텔쪽으로 30미터만 가면 수국꽃밭이 나온다.

6월 5일 현재 만개로 초절정이다.
https://youtu.be/gFR3Qp0G76I





방문일 2023년 4월 10, 11, 13일

부산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의 분기점에 위치한 중앙공원은 대청공원이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
충혼탑과 부산광역시중앙도서관을 아우러는 중앙공원은 복합공원이다. 조각광장에는 각종 조각품과 철쭉, 배롱나무가 유명하다.
조각광장을 지나 좌측 경삿길을 오르면 민주공원이 나온다. 우측 찻길로 가면 부산중앙도서관이 나온다.
오늘 찾은 겹벚꽃동산은 민주공원쪽으로 가야 나온다.

버스 38, 43, 70, 508번 종점에서 하차후 중앙공원광장과 조각광장을 지나서 민주공원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겹벚꽃동산을 만날수 있다.
190번버스를 이용하면 중앙공원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중앙공원쪽으로 가면 된다.
https://youtu.be/jgxzNtiODBQ

https://youtu.be/zbSMHCM2moM

https://youtu.be/XG8Gv4lvG84



하차

중앙공원광장 지나서

조각광장 지나서

민주공원 방향으로

짜잔! 겹벚꽃동산이 나온다

4월 11일 겹벚꽃터널

겹벚꽃터널은 대한해협전승비 주위에 있다.

4월 13일
꽃잎이 제법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분홍마당이 되었다.

조각광장

올해 2023년 봄꽃 개화가 예년보다 조금 빠르다.
부산 해운대 송정 벚꽃은 3월 27,28,29 일이 절정이다. 꽃잎이 한잎씩 낙화중이고 잎이 나기 시작하지만 4월초까지는 충분히 즐길수 있을것 같다.
https://youtu.be/Op9ph91YkGk

https://youtu.be/hxv6nnjMA6M

작년 2022년 4월 1일 같은 장소 영상

산행일: 2023년 3월 13일
산행갈: 관동마을 - 배댕이재 - 갈미봉 - 쫓비산 청매실농원

홍쌍리 청매실농원 홈페이지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4145219f-a676-4751-b747-12eb64b38658


쫓비산 이름의 유래는 (쪽빛 섬진강이 보이는 산) 또는 (뽀족한 산)에서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뽀족하다>의 경상도 사투리가 <쪼삣하다>입니다.

2023년 3월 13일 현재 홍매는 40% 이상 지고 있고, 백매는 완전 만개 상태이며, 청매는 90% 만개 했으며 다음주까지 좋을듯 합니다.
https://youtu.be/YMS-aPcvxd0


쪽빛 섬진강

들머리 관동마을

갈미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백운산 능선 좌측 억불봉

쫓비산

청매실농원은 원경이 볼만하다


부산역에서 오전 7시39분 무궁화(2600원)를 타고 양산 원동 순매원을 찾았다
https://youtu.be/PQX1LZEjgOA

영상을 보면 전체를 더 실감나게 볼수 있음

원동역에 내리면 우측으로 벽화가 있다.

청매는 다음주까지 좋을듯 하다

갖가지 음식을 파는 간이삭당이 있다.
매화나무밭에 앉아서 음식을 즐길수 있다

홍매는 조금씩 지고 있다.

11, 12일 순매원 매화축제가 열린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9시 45분쯤에 원동역으로 오니 그야말로 물밀듯이 사람들이 오고 있었다.

기차 시각표


https://youtu.be/2l1ucGo7B1w

https://youtu.be/qPR_QQs7ip4


2023년 1월 24일
서해안에 눈예보가 있어서 어김없이 나의 눈 베이스 캠프인 정읍에 갔다. 하지만 정읍에는 24일 오전까지만 눈이 오고 오후에는 아예 오질 않았다. 오전에도 기온이 낮아 싸락눈이 내렸다.

<정읍 공용버스터미널 앞>

이번 눈은 눈구름의 세력이 약해서 내장산까지 오질 못했다.

오전10시 버스를 타고 고창에 갔다. 고창에 도착하니 기온이 낮은 탓인지 싸락눈이 엄청 오고 있었다.
그러나 기상청의 일기도를 보니 더 많은 눈구름이 영광을 향하고 있어서 영광으로 가기로 했다.

영광까지 가는 길에 눈이 엄청나게 왔다.

영광에 도착하니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영광 공용터미널앞 풍경>

터미널에서 법성포로 가는 군내버스를 타고 법성포로 갔다. 눈은 계속해서 엄청 오고 있었다.

법성포 버스정류장

법성포 버스정류장에서 광주로도 바로 갈수있다. 이 버스는 홍농에서 법성포, 영광을 거쳐 광주로 간다.

나는 군내버스를 타고 다시 영광으로 갔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거운데 눈이 엄청 오고 있었다

영광에서 오후5시40분 버스로 광주로 7시23분 임시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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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0센티의 눈이 내린 정읍에 오늘 23일도 계속 눈이 내린다. 오늘은 함박눈이다.

https://youtu.be/xpTVgO33CoE

23일 오전8시 눈이 가장 많이 내릴 때의 모습
https://youtu.be/FwiOdFq313I

내장산 가는 길 영상
https://youtu.be/-s8NRsb6sNs

23일 정읍시내 눈 오는 모습 영상
https://youtu.be/BLCBQWYrp9E


22일 영상
https://youtu.be/cxsEAR4W7FE


22일 20여센티의 눈이 오고 밤사이 또 눈이 왔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속에 파묻힌 분위기다.

정읍 시외버스터미널

오전8시쯤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정읍역

방송국에서 폭설 취재 나옴

시외버스터미널 건너서 시장통 뒷골목

107년의 역사를 가진 정읍제일고등학교

정읍향교

정읍동초등학교

정읍시내모습. 시기동


22일은 함박눈과 싸락눈이 반복되었지만 23일은 계속해서 함박눈이 왔다.

오늘 임실에 60센티이상의 눈이 왔고 정읍에는 45센티의 눈이 왔다. 광주에도 30센티의 눈이 왔다.

171번 버스를 타고 내장사 가는길을 한번 더 들른후

내장산터미널 편의점 앞



광주로 가는 버스안에서 본 정읍


부산으로 가기위해 광주로...

평소에는 정읍에서 광주까지 50분 걸리는데 오늘은 눈으로 길이 막혀 2시간 30분 걸렸다.

광주종합터미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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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충청,전라,제주에 눈이 많이 내렸다. 눈을 무지 좋아하는 나는 22일 새벽부터 내리는 눈을 온통 보고 싶어서 하루 전에 정읍에 왔다.
https://youtu.be/cxsEAR4W7FE

23일 영상
https://youtu.be/xpTVgO33CoE


21일 밤에 정읍에 도착해서 태평양스파 찜질방 에서 1박했다.
태평양스파 찜질방은 시설이 깨끗하고 친절하다.

예보대로 22일 새벽 5시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겨울에 눈만 오면 오는 정읍이라서 길을 잘 안다. 그래서 눈을 맞으며 무작정 걸었다. 너무 행복했다.

아침 7시가 넘었는데도 컴컴하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동지다. 황진이가 고이 간직해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펼치겠다는 긴긴 동짓날밤 전야다.

7시 40분 정읍에 대설경보가 내렸다는 문자가 떴다.

오늘이 동지라서가 아니라 정읍에 팥으로 하는 음식이 유명해서 일단 팥새알을 한그릇 먹었다.

내장산쪽으로 가기 전에 정읍천변을 걸었다.

천변공원

내장산동.
기온의 변화에 따라 함박눈, 싸락눈이 오락가락했다.

171번 버스기사님의 배려로 내장산 가는길을 잘 촬영한후 내장사터미널에 도착했다.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

나는 도덕암까지만 갔다.

다시 내장사터미널로 와서 171번을 타고 정읍시내로

오늘 21센티의 적설이라고 한다. 체감은 더 되는것 같다. 내일 23일도 큰눈이 온다고 한다.

https://youtu.be/GUd4CbEXnWg

2022년 12월 17일~ 2023년 1월 29일

예년에 비해 많이 축소된 분위기다.

2022년 11월 16일

https://youtu.be/EMAZVNsJVT4

탐방일 : 2022년 11월 10일

https://youtu.be/jABJwgSjg7Y



https://youtu.be/k4bhxGOYjDU

입장료가 6000원.


올 가을 단풍은 초기에는 예쁘게 물이 들었다가 계속되는 가을 가뭄으로 말라버리는 단풍이 늘어났다. 천하의 지리산 피아골도 말라버린 단풍이 많았다. 그런데 불국사의 단풍은 예외적으로 마른 단풍이 수가 적었고 색깔도 곱게 물들었다. 11월 중순까지는 보기 좋을 것 같다.

불국다원 주위의 단풍이 풍성하다.

해우소 앞마당 단풍도 멋졌다

이렇게 학생들이 많이 올줄 알고 난 오전 9시 1등으로 입장했다.

제일 예뻐야할 저 가지 끝의 단풍이 유독 말라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단풍이었다.



후문으로 가면서

후문밖 모습

나들이 날 : 2022년 10월 10일
나들이 길 : 악양둑방길 서쪽 끄트머리 - 둑방길 - 경비행기 활주로 - 꽃밭 - 함안천부교 - 악양생태공원으로 - 악양루 - 제2주차장 - 특산물부스 - 둑방길

나의 유튜브 채널 ( 음악이 있는 산행)에 올린 영상을 보면 전체의 모습 파악하기 용이함
https://youtu.be/DtAHYjZ4Jz8


악양둑방길의 꽃밭에는 천일홍이나 족두리꽃도 있었지만 주로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차지함.

둑길이 표준어이고 둑방길 또는 뚝방길은 사투리라고 한다.

악양둑방길 제1주차장은 둑방길의 가운데 위치 빨간지붕풍차 있는 곳, 제2주차장은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함. 우리는 둑방길의 서쪽 끄트머리에 주차함. 실제주차장은 아님. 제1,2 주차장 모두 무료주차라고 함.

여기서 풍차까지는 억새가 많고 꽃은 많이 없음.

경비행기를 타고 관람할수도 있음. 평일 7만원 주말 8만원
경비행기장, 풍차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꽃밭이 나타난다.

처음 나타난 코스모스밭은 작황이 안좋음

바람개비를 지나서

제2주차장, 악양루 쪽으로 갈수록 꽃밭이 풍성해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곧바로 여기로 옴.

한번쯤 볼만한 풍경이다. 참 멋지다.

남강과 연결된 함안천에 10월 한달간만 임시로 부교를 설치하여 악양생태공원을 도보로 관람할수 있음

이 부교가 없었다면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해야 생태공원으로 갈수 있음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본 남강과 함안천

악양나루터는 가요 처녀뱃사공의 발상지라고 함
이 처녀뱃사공노래비는 딸의 모습이고, 잔짜 처녀뱃사공노래비는 악양교 근처에 있다고 함.

핑크뮬리는 생태공원에만 있음

악양루

둑방길 꽃밭으로 다시 돌아와서.    족두리꽃 (풍접초)

둑길을 걸으며 마무리

나들이 날 : 2022년 10월 5일
나들이 길 : 호포역 - 황산공원 - 물금역

호포 지하철역에서 내려 육교를 건너 황산공원을 찾았다.
호포역에서 황산공원 까지 30여분 걸어가야한다.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너머 김해에 있다. 황산공원은 양산시에 속한다.
대저생태공원에 더 넓은 핑크뮬리밭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황산공원의 댑싸리와 핑크뮬리가 주인공이다.

황산공원 가는 방법
1.호포 전철역에서 도보 30분 위치
2.양산21번 버스로 물금정류장에서 내려 육교 건너에 있다.
3.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물금기차역에 내려서 육교를 건너도 된다.

https://youtu.be/dL9J3v12wjs

나의 유튜브 채널 (음악이 있는 산행)에 올린 영상이다. 전체를 파악하기 용이함

호포역에서 황산공원으로 가는 길에 억새가 멋지게 자리잡고 있다. 갈대도 혼재되어 있었다

호포역에서 낙동강이 보이는 곳으로 가야한다. 자전거길로 계속 가면 이 곳을 놓칠수 있다.

핑크뮬리밭이 대규모는 아니지만 낙동강변에 자리잡은 모습이 환상적이다.

이 곳 댑싸리가 물금역쪽에 있는 댑싸리보다 키가 살짝 더 크다.

댑싸리와 핑크뮬리가 같이 있는 곳에서 전망대가 보이는 물금역쪽으로 15분 정도 더 걸어가면 더 넓은 댑싸리밭이 나온다고 한다. 가보자고...

지나고..

지나서

우측으로 저 멀리 전망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짜잔!!! 와우 !! 댑싸리밭이 나온다.
아까 본 댑싸리보다 키가 좀 작다.

댑싸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싸리비의 재료라고 한다.
갈색싸리비가 이런 멋진 시절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이런 멋진 곳을 소개해준 친구야! 고마워!!

너무 예쁘다. 저기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 너머 육교를 건너면 물금역이다.

핑크뮬리는 역광에서 더 예쁘고 댑싸리는 순광에서 더 예쁘다.

역광 댑싸리

전망대 아래로는 노랑코스모스 또는 황화코스모스라 불리는 코스모스밭이 있다

여기서 육교을 건너 물금 버스정류소에서 21번 버스를 타고 다시 호포역쪽으로.

탐방일 : 2022년 8월 10일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상림공원에 도착 할수 있다.
https://youtu.be/0MDrv_wN6Bk


함양초등학교앞 학서루
버스터미널에서 함양초등학교를 지나 우측으로 가면 상림공원이 나온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서 이끼원을 보고 오른쪽을 가야 수련과 다양한 꽃밭을 볼수 있다.

이끼원

홍화건연. 함안의 아라홍연보다 투명도는 낮지만 아름답기 그지없다

다양한 수련은 상림공원의 보배다

트로픽 선셋

핑크파로

레오파드

금성

전망대에서

백일홍

안젤로니아

숙근사루비아 ( 빅토리아 블루 )

백일홍, 숙근사루비아

코레우리( 솔잎금계국)

풍접초는 아직 활짝 피지 않았다.

천일홍

버들마편초 ( 숙근버베나 )

상림공원의 연꽃은 겹연꽃, 홍화건연, 백화건연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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