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16일 제1회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그 후로 2회 3회까지 보다가 4회부터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2019년 11월 2일 15회 광안리 불꽃축제에 가 보았습니다.

1편보다 재미있는 2편 없다고 1회의 감동은 다시 살아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나의 채널( 음악이 있는 산행  www.youtube.com/channel/UCkIoIQENsEbGfUbfknQDfNw  에 올린 2개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

 

 

youtu.be/Uwc0LFgPD3U

 

1.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제1회(2005. 11. 16 ) 3회(2007. 10. 20)  합친영상.

작년 2019년에 아래의 영상을 만들 때 자막이 잘못 만들어졌습니다

제1회 2005년 11월 16일   제3회는 2007년 10월 20일입니다.

 

 

 

youtu.be/3OJ-3zjDEew

2.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제15회  (2019. 11. 02 ) 영상 

가림막을 높이 쳐놓아서 유료 좌석이 아니면 좋은 영상을 만들 수가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사진은 제1회 때의 모습입니다.

부산에는 광안대교, 북항대교, 남항대교 등이 바다 위를 지난다. 광안대교와 북항대교는 사람들이 걸어서 건널 수 없다. 하지만 남항대교는 송도에서 영도까지 1.5킬로미터 남짓 걸어서 다리를 건널 수 있다.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송도에서 케이블카도 타고 남항대교도 걸어보시기를 바란다.

송도에서 영도까지 남항대교를 걸은후

영도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용두산공원, 자갈치, 국제시장, 피프광장등을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부산 영도 보건고등학교 앞에서 7번, 71번을 타고 다시 남포동으로 갈수 있다.
요즘은 버스환승이 가능하니 롯데 광복점에 내려서 목적지로 가는 다양한 버스를 탈수 있다.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케이블카 타는 곳을 지나서 150미터쯤 더 가면 남항대교에 오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계단도 있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영도가 바로 눈앞이다.

뒤롤 돌아보면 천마터널이 보인다.

남항대교를 걸으면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부산타워, 자갈치 시장등이 보인다

곧 영도가 나오기 시작한다.

자전거타기도 가능하다.

부산 시티투어버스가 송도 쪽으로 달리고 있다.

영도에 다 왔다.

영도 흰여울마을의 전체 모습이 보인다. 부산 영도 보건고등학교를 지나 흰여울마을까지 5분 정도 걸으면 갈 수 있다. 시내로 다시 나가려면 보건고등학교앞에서버스를타면된다.

나는 다시 뒤돌아 등대가 있는 곳을 향한다.

낚시를 즐기는 멋진 부산시민들.
이곳에서 10분쯤 걸어 가면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

2011년 2월 14일

지금(2020. 10)은 내고향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경남창원에서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창원에서 사는 동안 3번의 큰 눈이 왔었습니다.

 

예보에 없었던 눈이 오늘(2011. 02. 14) 새벽부터 오더니 꾸준히 오후 6시까지 내렸습니다

기록은 15.2센티 다설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겠지만

부산 경남지역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눈입니다.

 

우리동네 운동기구

 

우리집 뒷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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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6일

눈 오는 불국사를 보고 싶었는데 눈 쌓인 불국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여행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불국사 설경...일행 중에서 연세가 높으신 분도 처음 보시는 거라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눈 오는 불국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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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0일

밀양 표충사는 사원이 공존하는 특이한 곳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전원주택을 발견했습니다.

주인의 안목이 보이는 자그마한 시설물들이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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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부산타워   /  롯데백화점 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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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산 입구

 

전북 정읍 내장산 초입입니다.

 

 

고창 모양성 (고창성)

 

눈구름이 만들어지는 서해안 격포 바다 입니다.

등대에서 바라본 격포항구

이곳으로 좀 올라가 볼까요?

 

닭이봉에서 바라보는....아래에 보이는 암석들이 채석강입니다.

 

180도 뒤로 돌아보니 격포의 항구, 마을의 모습이 이렇군요.

 

움직이는 버스 안에서 찍은 것입니다. 이곳을 왜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는지 실감나게 하는곳이더군요.

곰소에서 내소사를 거처 채석강으로 가실 때 꼭 왼편의 서해안을 보시기 바랍니다.<25분 가량 보실 수 있습니다/차량>

이 곳을 지나면서 자가용으로 움직였다면 주차해 놓고 사진을 좀 담았을 터인데하고대중교통의 한계를 느낀 곳입니다.

아주 강추입니다.

변산반도 서해안 / 버스에서

변산반도 서해안 / 버스에서


변산반도 서해안 / 버스에서

저의 리무진들입니다. ㅋㅋ

 

곰소마을

 

곰소의 중심가

프렌차이즈 음식점이 없었던 마을입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그런 음식점들 때문에 그 지방만의 특색을 찾기가 힘듭니다.

 

이 곳에서 고창이나 정읍, 부안 들으로 갈 수 있습니다. 곰소에서는 정읍, 부안밖에 가지를 못합니다.

줄포에서 가래떡을 또 그냥 얻어 먹었네요. 그 방앗간을 찍지 못했군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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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산 내소사 입구

 

아래의 전나무 숲길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혔답니다

 

전나무 숲길

 

여름에 더 멋질 것 같은 나무

 

대웅전 ... 현수막이 없었더라면...

보물로 지정된 동종

 

전나무 숲길과 내소사 입구 사이에 있는 작은 연못

 

자장암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서 1965년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 5호로 지정되어 개인소유의 국가 문화재로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300여년동안 그 원형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전통가옥으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미를 활달하게 포용하여 조화를 이루고 돈후한 인정미를 지닌 후손들이 지금가지 거주하는 살아숨쉬는 공간이다. / 강을 선교장 홈페이지에서 발췌 http://www.knsgj.net/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곳에서 살면 저절로 품위가 생길 것만 같았습니다.

강릉시내 버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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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 매화마을

방문일 : 2018.03.20

방문 방법 : 관광버스 이용

이건 예술이다

 

 

 

 

 

 

구례 / 산수유 마을

구례에는 여러 곳의 산수유 마을이 있다.

나는 그 중에서 반곡마을 방문 했다

 

 

 

축제가 열리는 주차장

올해 2016년 의 벚꽃은 작년과 달리 그 위용이 남다르다.

 

 

작년에는 이맘때 비가 잦아서, 가장 이쁜  벚꽃을 볼 수가 없었다 .

 

 

 지금 주위에 있는 벚꽃을 마음껏 누려라.

 

 

꼭 진해를 찾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할 수 있다

 

 

 2016년 4월 하고도 1일....

 

 

아직 연둣빛 잎이 나오지 않은 연분홍 꽃잎만 달려 있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164번 버스(여좌천, 경화역 경유)를 마산에서 타고  진해로  향했다.

 

751번(여좌천 경유 - 장복터널)   /   151번 (경화역 경유 - 안민터널)

 

 

장복터널을 지나자마자 나오는 첫 정류장인 진해구민회관에 내려서 여좌천의 벚꽃을 실컷 보았다.

 

 

 진해구민회관 정류장에 내려서 무조건 아래로만 걸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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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3일 오후부터 24일 오후까지 정읍에는 40센티에 육박하는 눈이 내렸다.
이번에는 광주에도 25센티 정도의 눈이 내렸다
호남지방에서도 정읍은 특히나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 그래서 정읍은 나의 눈고향이다.

매년 겨울마다 정읍을 찾았는데 작년 겨울에는 가지를 못했다
2년 만의 정읍은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이 매우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이 다른 지역보다 눈이 많이 내린다. 2월에는 강릉에 폭설이 예상된다.
이 두 지역은 나에게 눈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곳이다.
사진 몇장으로 정읍의 눈소식을 나누고 싶다


버스터미널 앞

새로 단장한 정읍역




정읍 연지동 거리
연지동은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아우르는 곳이다

밤새 눈이 억수같이 내렸다

171번 버스를 타고 내장사 입구를 다시 찾았다.


내장사 입구의 편의점 앞

산은 오르지 못하고 계곡의 아름다움에 젖었다

다시 정읍 시내로


새로 바뀐 버스터미널

정읍역에서 눈을 즐기는 사람들


눈에 파묻힌 정읍은 말이 없다
youtu.be/NlUazvhUFa0

https://youtu.be/DpLOSJkL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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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은 접시꽃과 수국의 달이다.

 

 수국은 토양의 성질에 따라서 꽃색깔이 달라진다고 한다. 6월 마지막 주부터 7월 첫주까지 태종대에서는 수국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미리 가보니 햇빛의 양에 따라서 만개한 그루도 있고 진행중인 그루도 있었다. 태종사라는 절 마당에 주로 있는 수국의 규모는 그렇게 방대하지는 않았지만 점점 그 수를 더해갈 것 같다.

 

 태종사는 태종대 버스 종점에  내려서 태종대 유원지로 들어간 다음,  70미터 정도 걸어가서  좌측으로 산길-계단이 보임-(둘레길, 갤맷길)로 오르면 갈 수 있다. 1킬로미터도 채 안되는 거리<버스 종점에서 태종사까지>이다.

 

 전남 선암사에도 수국이 한창일 것이다. 10여년전 선암사를 찾았을 때에는 주로 청보라빛 수국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일본의 미무로도지의 수국은 매우 유명하다.

 

 태종사의 수국은 인공적으로 다듬어져 있으며 종류도 다양하다.

 

 

 

 

 

 

 

 

 

 

 

 

 

 

 

 

 

 

<내가 살고 있는 공동주택의 화단에 핀 수국>

꽃은 어디에 피어있든지 다 아름답다.

 

 

 

 

 

 

 

 

 

 

 

 

 

<예전에 Power Shot S500으로 찍은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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