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의 분기점에 위치한 중앙공원은 대청공원이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 충혼탑과 부산광역시중앙도서관을 아우러는 중앙공원은 복합공원이다. 조각광장에는 각종 조각품과 철쭉, 배롱나무가 유명하다. 조각광장을 지나 좌측 경삿길을 오르면 민주공원이 나온다. 우측 찻길로 가면 부산중앙도서관이 나온다. 오늘 찾은 겹벚꽃동산은 민주공원쪽으로 가야 나온다.
버스 38, 43, 70, 508번 종점에서 하차후 중앙공원광장과 조각광장을 지나서 민주공원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겹벚꽃동산을 만날수 있다. 190번버스를 이용하면 중앙공원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중앙공원쪽으로 가면 된다. https://youtu.be/jgxzNtiODBQ
호포 지하철역에서 내려 육교를 건너 황산공원을 찾았다. 호포역에서 황산공원 까지 30여분 걸어가야한다.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너머 김해에 있다. 황산공원은 양산시에 속한다. 대저생태공원에 더 넓은 핑크뮬리밭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황산공원의 댑싸리와 핑크뮬리가 주인공이다.
황산공원 가는 방법 1.호포 전철역에서 도보 30분 위치 2.양산21번 버스로 물금정류장에서 내려 육교 건너에 있다. 3.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물금기차역에 내려서 육교를 건너도 된다.
함안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연꽃 2009년 함안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연씨가 2010년 700여 년 만에 꽃을 피움으로써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아라홍련’이 매년 7월경 함안박물관에서 개화를 한다. 고려시대 연꽃인 ‘아라홍련’은 700년이라는 세월을 건너뛰면서 지금의 다양한 연꽃으로 분화되기 이전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고유 전통 연꽃의 특징을 확인시켜주는데, 꽃잎은 하단은 백색, 중단은 선홍색, 끝은 홍색으로 현대의 연꽃에 비해 길이가 길고 색깔이 엷어 고려시대의 불교 탱화에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함안군청 홈페이지에서 발췌 - https://youtu.be/bn-SiHTd-1s
06:31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마산행 버스 탑승 07:40 함안행 버스 탑승 함안가야로 티켓팅 해야함. 함안군북 아님 함안행버스는 직행과 시외가 있다. 출발시각에 따라 다르다. 07:40 출발 버스는 직행이라서 함안 시외버스터미널에 한번 정차하고 가야주공아파트가 종점이다. 연꽃테마파크로 가려면 종점에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직행이 아닌 시외를 타게 되면 함안 중고등학교 정류장에 내려서 가는게 빠르다.
연꽃테마파크는 함안체육관 뒷쪽에 있다.
볼링장을 지나서 바로 좌측으로 가면 된다. 왼쪽 나무 계단을 오르면
연꽃테마파크가 짜잔...
참 고혹적이다. 아라홍련. 법수홍련이랑 전체적으로 비슷한것 같다.
백련은 개체수도 적고 일찍 지고 있다.
오늘은 흐려서 탐방하기에 매우 좋다.
이 분은 쓸쓸히 지는 연꽃을 주로 촬영하셨다.
함안 시외버스터미널까지 20여분 걸어서 갔다.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114-1번 일반버스를 타고 마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