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22년 11월 27일

내일 28일과 모레 비예보가 있어서 얼른 한번 더 구봉산을 찾았다.
구봉산 애기단풍은 수정동쪽이 제일 먼저 물들고 그다음은 대신동쪽 12월이 지나면 영주동쪽 단풍이 빛을 발한다.

오늘 11월 27일은 대신동쪽 구봉산 단풍이 피크다. 43번버스 종점인 중앙공원에서 300미터 정도만 오르면 멋진 단풍을 즐길수 있다.
설악산 내장산 주왕산 단풍을 놓치신 분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https://youtu.be/y1dLHCe4D_4

부산의 구봉산 수정산 단풍은 시차를 두고 물든다. 가장 빨리 물드는 곳은 금수사 뒷쪽이다. 다음은 수정4동, 초량6동을 아우러는 만수약수터길이다.
충혼탑 뒷쪽 대신동숲또랑길 단풍은 일주일 후가 절정일것 같다.
오늘은 수정4동 산불감시초소 근방에서 만수약수터까지 산길을 다녀왔다.
https://youtu.be/W-8fqY6iCig


초량6동에서 만수약수터 오르면서 아래사진들

만수약수터

만수약수터에서 수정4동까지 멋진 애기단풍이 도열해있다.
동영상 참조.

수정4동으로 내려가면서. 몽환적인 단풍숲.

23일 같은 장소의 변화된 모습.
https://youtu.be/vPMbLtE5vW8


구봉산은 서구 대신동, 중구 영주동, 동구 초량 수정동에 걸쳐 있다.
수정동쪽 단풍이 빠르다. 동남향이라서 그런것 같다. 그다음 영주동.. 대신동쪽이 가장 늦다.

탐방일: 2022년 11월 17일

43번버스 종점(충혼탑)에 내려서 구봉산 대신동또랑길 둘레길에 오르면 애기단풍이 많다. 그리고는 되돌아와서 편백나무숲을 지나 금수사 둘레길로 향해서 수정산으로 가면 또 애기단풍이 즐비하다.

부산은 습도가 높아서 단풍이 곱게 물든다. 올해도 어김없이 물들기 시작했다. 12월 초순까지 기대하여도 좋다.
멀리 설악산 내장산 단풍을 놓치신 분들... 부산 구봉산, 수정산은 대부분 애기단풍 이라서 매우 보기 좋다. 아직은 푸른잎이 많지만 서서히 물들고 있다.
찾는 분들을 위해서 단풍사진 몇장 올립니다.

18일 모습 (아래)

시민아파트 뒷산길 이쪽은 아직이다.

금수사 뒷산길
작년에 비해 단풍이 이르다. 그래서 벌써 말라버린 단풍이 많다.

아직 푸른잎이 더 많지만 예년 기억으로 12월 상순까지 제법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


계속 업데이트 예정.
21일 수정4동에서 만수약수터까지 단풍
https://youtu.be/W-8fqY6iCig

23일 수정동쪽 구봉산 단풍
https://youtu.be/vPMbLtE5vW8

27일 구봉산 대신동쪽 모습
https://youtu.be/y1dLHCe4D_4


12월 8일 단풍모습
https://youtu.be/EBYVIBnsl8Y

산행일: 2022년 11월 14일
산행길: 입석 - 응진전 - 자소봉 - 연적봉 - 하늘다리 - 장인봉

2022년 11월 14일 현재 청량산은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평지의 단풍도 곧 다 떨어질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5jIFD54LPww

들머리. 입석

응진전

풍혈대

어풍대. 청량사를 한눈에 다 볼수 있는 곳

청량사

경일봉 산길은 11월 1일부터 2023년 5월 15일까지 출입통제중.

자소봉

연적봉에서 본 탁필봉

연적봉에서 본 장인봉과 하늘다리

하늘다리

정상 장인봉에서는 조망이 안된다.

10미터쯤 걸어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아직도 빛을 발하는 단풍이 있기는 하다.

산행일 : 2022년 11월 7일
산행길 : 산성대탐방로 - 광암터삼거리 - 통천문 - 천황봉 - 통천문삼거리로 - 구름다리 - 천황탐방지원센터

https://youtu.be/PVQHftiRu8E


전남 영암에 있는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월출산 산성대탐방로는 2013년에 개방되었다. 국립공원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탐방로예약제에서 월출산 광암터로 예약을해야한다.
https://reservation.knps.or.kr/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reservation.knps.or.kr


산성대탐방로 입구

고인돌 바위

산성대탐방로는 경관이 수려하다.

사자봉과 매봉을 잇는 구름다리

통천문삼거리. 하산시 천황봉에서 다시 내려와서 천황사쪽으로...

월출산 시그니처 봉우리들

구정봉 너머 도갑사로 이어진다

20221107 현재 월출산 상부 단풍은 말라가고 있다. 산아래는 잘 물들고 있다.

천황탐방지원센터까지 2키로

천황탐방지원센터 근처의 단풍은 볼만하다

부산에서 뱀사골 단풍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당일로 즐길수 있는 방법

1.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07: 00 함양직행버스 타기
2. 함양 까지 거의 2시간 걸린다. 함양에 내리자마자 인월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교통카드 가능함. 인월까지 25분쯤 걸림.
3.인월에서 10:32에 달궁행 142번버스(남원에서 출발하는 버스임)를 타면 뱀사골로 갈수 있다. 교통카드 가능함


4. 뱀사골 단풍을 즐긴후 다시 뱀사골( 반선 시외버스터미널)로 내려와서 오후2시 20분이나 4시 30분 인월행 버스를 타야한다.
오후 5시50분 , 6시 30분 버스도 있으나 부산으로 당일 도착하기에는 시간이 늦다.

5. 인월에 내린 후 함양행버스를 타야한다. 함양에서 부산으로 가는 마지막 버스가 오후 6시30분 이라서 시간을 잘 맞추어야한다.
늦어도 오후 5시 40분 차는 타야한다.
인월에서 함양까지는 대략 25분쯤 걸린다.
만약 시간을 놓치면 함양에서 진주로 가서 부산으로 와야한다.

인월에서 함양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함양에서 부산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코로나로 단축했다가 다시 정상 운행함.

산행일: 2022년 10월 28일
산행길: 반선 - 화개재 - 삼도봉 - 피아골삼거리 - 피아골 - 직전마을

결론 : 2022년 10월 28일 현재 뱀사골 단풍은 반선 에서 병풍소 까지는 보기좋게 물듬. 물론 죽은 나무도 있고 마른 단풍도 있으나 피아골보다는 나음.
간장소 이후는 조금씩 지고 있고 막차는 90% 이상 낙엽이 되고 있음.

피아골은 의외로 피아골삼거리에서 피아골대피소까지는 마른단풍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보기좋게 물들었다. 오히려 물이 많은 계곡쪽 단풍이 보기좋은 것과 마른 것이 혼재되어 있다.

뱀사골 단풍은 은은한 맛이 있고 피아골 단풍은 강렬한 멋이 있다. 두군데 모두 마음을 비우고 보면 볼만하다.

11월 초순까지는 충분히 멋진 단풍을 즐길수 있을 거같다. 특히 피아골 단풍은 말라서 죽은 단풍잎도 있지만 이제 막 물이 들려고 하는 것들도 있어서 11월 초순이 더 멋질수도 있다.

뱀사골 단풍
https://youtu.be/VRYngIQAJfg

피아골 단풍
https://youtu.be/WpJT9P97pb4

뱀사골 피아골 요약영상. 음악 있습니다
https://youtu.be/L3gzUcoL9cI


<뱀사골 탐방>
부산에서 27일 남원으로 가서 1박하고....

남원시외버스터미널 건너 정류장에서 달궁행
07: 47 버스를 타면 뱀사골로 갈수 있다.
이 버스를 타면 뱀사골에는 09: 20분은 넘어야 도착할것 같다. 그러면 피아골까지 탐방한 후 구례에서 부산까지 가는 버스시각을 맞추기가 힘들 것 같았다.

그래서 혹시나 히치하이킹을 생각하고 06: 02 인월행 버스를 탔다.

산내 모습.
인월에 내린후 07:30 백무동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산내에 내렸다.

다시 농협(하나로마트)까지 걸어서 뱀사골 들어가는 삼거리에 있는 버스 정류장까지 갔다
짜잔!! 여기서 뱀사골까지 가는 차를 얻어 타는데 성공. 야호!!!

뱀사골 입구에 내렸다.
너무나 고마운분 덕분에 산행을 일찍 시작하게 되어 피아골까지 탐방할수 있었다.

뱀사골 산길은 계곡과 붙어서 쭉 나있다. 그래서 계곡과 함께 단풍을 오감으로 느낄수 있다.
피아골 산길은 계곡과 좀 떨어져있어서 정겨움이 덜하다.

반선에서 막차까지는 산길오름이 편안하다. 막차에서 화개재까지 1.2키로가 조금 힘들다

화개재 도착

화개재에서 삼도봉으로 오르는 계단길에서 뱀사골 단풍숲을 바라본다.
뱀사골은 토끼봉과 삼도봉 사이의 북쪽 계곡이다.

드디어 삼도봉 도착

삼도봉에서 남쪽으로 내려다 본 모습

피아골삼거리 ... 슬슬 피아골로 내려 가실까욤!!
직전마을까지 6키로

<피아골 탐방>

오른쪽으로 노고단이 보인다.
피아골은 노고단과 삼도봉사이의 남쪽 계곡이다

50미터쯤 내려가니 정열적인 피아골 단풍이 나온다.

피아골대피소 까지 단풍이 화려했다. 물론 말라버린 단풍잎도 보였다.

피아골대피소
불무장등 능선이 멋지게 보이기 시작한다.

피아골대피소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포인트가 되어야할 단풍들이 말라있는 경우가 많았다.
가을가뭄으로 남향인 피아골의 일조량이 강했던 모양이다.
뱀사골보다 말라버린 단풍이 많이 보였다.
하지만 피아골 단풍은 부드러운 느낌의 뱀사골 단풍보다 강렬하다.

오후가 되니 햇살을 받는 지리산의 단풍이 금빛병풍처럼 다가온다.

계곡을 따라서 핀 단풍잎이 고운것도 있고 말라버린것도 있다

구계폭포

구계포교

삼홍교.
삼홍소에서 여기를 매년 찾으시는 분을 만났다. 올해가 제일 안예쁘다고 한탄하셨다. 하지만 이쁜 포인트가 다른곳에는 있다고 하시면서... 내눈에는 이쁜뎅.

불무장등 능선
금빛 찬란한 지리의 모습이 너무 멋지다.
단풍은 나무로도 즐기고 숲으로도 즐기는거 같다.

이렇게 잘 물든 단풍이 더 많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보다.

직전마을을 잇는 계곡의 단풍은 11월 초에 더 멋질것 같다.

직전마을
16:20 구례행 버스탑승

구례공용터미널 - 피아골 운행 버스시각표
부산, 대구, 전주 시각표

산행일: 2022년 10일 24일
산행길: 수산리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 덕주사

"지리산아! 미안하다. 설악산아! 미안하다. 월악산이 최고더라"
산행내내 내마음속에 울린 말이다.
무척 힘들었지만 내가 한 일중에서 가장 잘한 일인거 같다.
https://youtu.be/FykaS9ytwjk



월악산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우리나라 20개 국립공원 중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이 월악산을 휘감고, 동으로 단양8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늘 혼산 하다가 드디어 산악회 따라서 월악산을 찾았다. 장단점이 있다.

수산리에서 하차 보덕암주차장까지 2킬로 걸어야한다.

보덕암 주차장

보덕암 주차장에서 5분 정도 오르면 보덕암 이르기 직전 바로 멋진 전망대가 나온다

월악산 단풍은 노랑 주황하다.

하봉 직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충주호
청풍호라고도 한다.
솔직히 ..좀 ...많이 ..억수로... 멋지다

아래 4컷 전망대에서 본 청주호반과 송계리

하봉에서.
월악산에는 영봉외에는 봉우리 표식이 없어서 헷갈린다.
965봉, 중봉이 보인다.

월악산 주요지점 고도
수산리 (170) - 하봉(933)- (965봉)- 중봉 (1015) -영봉 (1097) - 마애봉 (960)- 덕주사 (260)

최고의 산그리메

965봉을 오르다 뒤를 돌아본 하봉의 모습

중봉을 향하여

중봉을 향하면서 뒤돌아본 모습
앞 965봉. 뒤 하봉

덕주사쪽으로 하산.
오늘 산행에서 이 길이 너무 멋지다

신륵삼거리

송계삼거리

영봉. 헬기장에서

영봉의 위용

만수릿지

덕주사 단풍은 2022년 10월 24일 현재 절정이다

덕주사

산행일: 2022년 10월 13일
산행길: 정상주차장 - 철쭉능선 - 산불감시초소 - 황매산성 - 억새평원 가운데길로 하산

지인의 요청으로 안내자로서 황매산을 다시 찾게 되었다. 지난 9월20일 황매산 첫억새산행도 좋았지만 더 풍성해고 무르익고 있는 억새의 향연은 대단했다.

역대급, 최고, 최상 이런말들이 딱 어울리는 억새였다.

07:00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삼가행버스 탑승
08:35 삼가도착
연로하신 분 때문에 택시로 황매산 정상주차장까지 이동. 편도 3만원
삼가개인택시 055. 933. 8282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황매산에는 억새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그래서 인파가 모이기 전에 다녀오기로 했었다.

10월 13일 영상
https://youtu.be/kWP8cWoafYA



9월 20일 영상
https://youtu.be/StRuBmO6dqU



아래의 사진으로 억새상황을 파악하기기를 바랍니다

위 4장의 사진은 9월 20일 모습

아래의 사진들은 10월 13일 모습

산행일: 2022년 9월 29일
산행길: 자하곡 제1등산로 - 배바위 - 남문 - 창녕조씨득성설화지 - 동문 - 억새평원 - 서문 - 다시 배바위 - 돌아서 정상으로 - 동문 - 서문 - 제2등산로

나의 유튜브 채널 ( 음악이 있는 산행) 에 올린 영상.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하기 용이함.
https://youtu.be/9S5en4Npg9Y


억새만 보려면 제3등산로로 오르고 억새평원을 둘러본후 제2등산로로 하산하는게 좋을것 같다.
제3등산로로 오르면 화왕산 정상이 바로 나온다. 정상에서 동문을 잇는 분지 상단부의 산길을 꼭 걸어야한다. 이 길에서 보는 억새평원이 가장 아름답다.

제1등산로는 암릉미를 느낄수 있지만 좀 힘들다.

07:00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창녕 행 버스 탑승

창녕 시외버스터미널.
오전에 안개가 심하게 낌. 아침안개는 오늘 하루 맑음의 징조

화왕산이 어슴프레 보이기 시작

창녕석빙고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이쪽으로 오르면 안되고 몇걸음 더 가면 화왕산 산행입구가 나온다

제1등산로로 오름.
풍광은 좋으나 오르기 힘듦

두부바위

화왕산 정상부 분지 억새평원이 보이기 시작함

제1등산로에서는 화왕산의 암릉미를 만끽할수 있다.

관룡산 방향

정상과 억새평원이 나타난다

곰바위

배바위

헬기장을 지나 남문으로

창녕조씨득성설화지

동문

억새평원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길.

서문

화왕산성 축소도

정상을 오르며 뒤돌아본 모습

소원바위

미소바위

화왕산 정상

거북바위

걱정바위
화왕산에는 재미있는 바위가 많다.

정상에서 동문을 잇는 길에서 보는 억새가 제일 멋진것 같다.

제2등산로로 하산

산행일: 2022년 9월 20일
산행길 : 황매산 정상주차장 - 철쭉군락지 능선 - 산불감시초소 - 황매산성 - 억새평원 - 철쭉1군락지 - 모산재

나의 유튜브 채널 ( 음악이 있는 산행) 에 올린 영상.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하기 용이함.
https://youtu.be/StRuBmO6dqU


황매산 억새가 너무 좋아서 10월 13일 한번더 찾았다.
https://youtu.be/kWP8cWoafYA

07:00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합천행버스 탑승  삼가에서 하차.
08:50 삼가정류소에서 황매산행 버스 탑승

황매산 군립공원 입구. 09:20 하차.

또랑길따라 오르면 된다

오르던 중 귀인을 만나 차를 얻어 타고 정상주차장까지

솔체

정상주차장에서 곧장 오르며 억새를 볼수도 있지만 나는 철쭉군락지쪽 능선으로 올라가서 억새산행을 시작함

황매산 억새산행은 처음이다.
한마디로 너무 좋다.
황매산 철쭉군락지와 억새밭은 따로이 구분되어 있다.
억새를 잘 즐기려면 황매산 산길을 여기 저기 다 걸어다녀야 한다.

하늘과 어울리는 억새도 보고

철쭉군락지 능선길을 따라 걸으면서 본 억새평원

철쭉제단 왼쪽은 철쭉군락지 오른쪽은 억새평원

산불감시초소로 오르며

산불감시초소를 지나서 정상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모습
너무 멋진 이곳은 철쭉시즌에는 철쭉이 없는 관계로 그냥 지나치는 곳이다.
어쩌면 이 곳이 황매산 억새평원에서 가장 멋진 곳이 아닐까

황매산은 2022년 9월 현재
데크, 계단 등 정비중이다.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은 출입통제중

저번 철쭉산행할때 어떤 분은 이 곳에 철쭉이 있는줄 알고 계셨다.
철쭉이 없다고 한탄하시면서...
철쭉군락지는 저 능선 너머에 있는데...

산청군쪽. 지리산이 또렷이 보인다.

산청쪽에서 합천방향으로 다시 돌아와서

억새평원으로 들어가 보자.
억새가 다치지 않게 길이 나있다.
정상주차장까지 아래로 걸어가면서 보는 억새평원은 나에게 낙원이었다.
화왕산, 영남알프스 억새 모두 모두 다 멋지다. 하지만 황매산 억새평원에서는 또 다른 아름다움의 희열을 맛볼수 있다.
너무 멋지다.

저 산군들에 가야산, 화왕산, 비슬산이 있겠지.
캬! 예술이다.

황매산은 정비가 아주 잘 되어있다.
철저히 계획된 정비로 산행을 쾌적하게 해준다.

황매산은 규모 있게 손을 보고 있는거 같다.

다시 철쭉군락지 능선으로 올라와서 모산재쪽으로 하산

좌측으로 내려가면 제2오토캠핑장이 나온다

모산재. 영암봉이라고도 불린다

모산재에서 당겨본 돛대바위

무지개터에서 본 감암산 전경

돛대바위쪽 암군에서 바라보이는 순결바위쪽 암군

돛대바위

영암사지

돛대바위와 대기저수지

버스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바라본 돛대바위.

산행에서 날씨가 전부라고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씨는 금메달이다.

모산재 버스정류장( 모산재식당근처)에서 15:09 삼가행 버스 탑승
삼가에서 16:20 부산행 버스 탑승
일반 10000원 우등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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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22년 9월 15일
산행길 : 배내 주암마을(사슴농장) - 임도길 - 간월재 - 신불산 - 신불재 - 영축산 - 지내마을

나의 유튜브 채널 ( 음악이 있는 산행) 에 올린 영상.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하기 용이함.
https://youtu.be/KCAVs8Cthzg

07:40 노포동터미널에서 언양행 버스 탑승

08: 40 백련마을행 328번버스 탑승

09: 27분 배내 주암마을 도착

뒤돌아보니 간월재로 오르는 임도가 바로 나옴

시멘트 길

자갈길이 반복해서 나옴

개쑥부쟁이

영남알프스 산군도 보이고

편한 6키로의 길을 1시간 20분쯤 걸으니 간월재가 보임

간월재

명실상부한 간월재 억새

노랑원추리

술패랭이

산박하

간월재에서 신불산을 오르는 산길에 야생화가 많음

안개로 조망은 꽝. 분위기는 업.

신불산 정상

분홍구절초

미역취

신불재
하얀뭉치는 계단보수후 나온 폐자재라고 함. 곧 헬리콥터로 수송 예정.

잠깐 산그리메가 나왔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흑흑

산오이풀

신불재에서 영축산으로 가는 길은 가장 가을스러운 색상이 나온다.

영축산 정상이 안개에 싸였다.

영축산 정상

취서산장

산행일: 2022년 9월 7일
산행길: 배내정상 - 배내봉 - 간월산 - 간월재 - 임도 -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https://youtu.be/_tSgeHI1QyI

07:40 부산 노포동터미널에서 언양행 버스탑승

08:40 구언양터미널에서 배내정상행 버스 328번 탑승
328번 첫차는 울산역에서 08:30출발 10분후 구언양터미널에 도착

배내고개

배내봉 진입

물봉선

영남알프스 억새는 벌써 시작됨

가야할 간월산

염소떼

언양 상북면 방향

간월산 정상

영남알프스 산군. 멋지다.

2022년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는 시작되었다.

쥐잎세손이

이질풀

임도로 하산하면서 본 간월재

복합웰컴센터

16: 40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정류장에서 구언양버스터미널행 304번 탑승.

1. 산행일: 2022년 8월 22일
2. 산행길: 석남사주차장 - 중봉 - 정상 - 쌀바위 - 석남사

07:10 부산노포동 터미널에서 언양행 버스탑승 ( 교통카드 사용시 승차시 카드를 대어야함, 하차시에도 한번더)
08:15 구언양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석남사행 1713번 버스 탑승
https://youtu.be/pXKLW8UKHP4

석남사입구에 도착

찻길건너 석남사주차장에서 산행시작
위 사진에서 1시 방향에 산길이 나옴

가지산 쌀바위가 보임

오른쪽으로 고헌산

 

이름없는 산장

중봉 직전의 전망바위에서
오늘 유난히 능선들이 선명하다.
곧 가을이 되려나 보다.

중봉에서의 풍광이 참 마음에 든다.

중봉 모습
정상으로 오르며 뒤를 돌아보니...

천황산 얼음골 케이블카가 보인다.

헬기장

정상

가지산 산장

쌀바위 산장

쌀바위.
가지산 쌀바위 전설은 수도승이 바위에서 나오는 쌀을 발견하고, 빨리 많은 양의 쌀이 나오게 바위틈을 크게 뚫자 다시는 쌀이 나오지 않았다는 허욕담이다.

쌀바위 에서 임도를 걷다가 오른쪽으로 빠지는 산길이 나온다

석남사 계곡

산행일: 2022년 8월 3일
산행길: 대신동 꽃동네 - 구덕문화공원 - 구덕산 - 시약산 - 승학산 - 동아대 낙동주차장
https://youtu.be/T3gECIQeQbE


81번 대신동 종점에 내려 꽃동네버스 환승

내려서 좌측으로

연우카페에서 내려다본 꽃동네

시약산으로 오르는 동안 안개가 엄청 끼었다.

30여분 지나서 안개가 그쳤다.
시약산 정상에서 보이는 멋진 풍경

구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

승학산으로 가는 중간의 전망대.

가을이 되면 승학산 억새밭이 가장 잘 보이는 바위 전망대

김해 ,낙동강

동아대 낙동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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