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21년 6월 21일
산행길: 등억리 - 간월재 - 신불산 - 영축산 - 함박등 - 백운암 - 비로암삼거리

노포동 터미널에서 오전7시40분에 언양행 버스탑승 3800원, 구언양버스터미널 버스정류소에서 8시30분경 304번 버스탑승, 등억리 간월산입구에 하차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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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입구에서 하차하여 계곡쪽으로 가서 산행해야함

입구에는 신불산 표시만 있음

좀 걷다보면 좌측 신불산 우측 간월재 표시가 나옴. 난 간월재로

간월재 방향으로 가다보면 임다가 나옴. 임도따라 계속 가거나 , 임도사이의 숲길로 가도됨.

간월산이 보임. 날씨가 무척 좋음

간월재는 언제나 넉넉한 모습.

간월산은 오르지 않고 신불산으로...

간월재의 모습 때문에 영남알프스라고 불린것 같음

간월재와 신불산 사이를 걸으면서

신불산 정상

표지석이 하나 더 있음

신불재

영축산을 향하여. 지리산 연하선경이나 덕유산 덕유평전 못지 않은 풍광이다

영축산이 보인다

비로암으로 가는 구간은 위험하여 폐쇄되었기에 함박등까지 가서 벡운암쪽로 하산

비로암 삼거리에서 양산콜택시 번호가 붙어있어서 택시를 부름. 통도사 터미널까지 7000원 나옴. 통도사터미널에서 부산가는 12번 탑승. 귀가.
이 버스는 양산 시내를 돌다가 부산 명륜역까지 간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림. 하지만 부산버스까지 환승이 됨. 카드 1450원.
Tip. 산행은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고속버스이용. 귀가사에는 와이파이가 되는  양산 .부산버스 이용이 좋음
https://youtu.be/BvYoFyBWDM0

산행일 : 2021년 6월 13일
산행길: 7•5광장 - 목장원뒷길 - 손봉 - 자봉 - 할매봉(정상) - 연화사

11, 12일 연이틀 종일 비가 내려서 산행을 미루다가 13일 아침 비가 그쳤다. 그래도 날씨가 완전히 개이지 않았다. 곰탕산행은 조망이 없어서 산행을 꺼리는데 왠지 몇시간 후에 날이 개일것 같아서 약간의 기대를 갖고 집에서 가까운 영도 봉래산을 향했다.
봉래산 산행은 7.5광장에서 시작했다. 7.5광장에 가려면 버스 7, 70, 71, 508 번을 이용하면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길건너 정류소에서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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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흰여울마을에 내려서 살짝 구경함. 환승이 되니 환승제도를 잘 이용하면 많은 경험을 할수 있음.

7.5광장에 내려서 목장원 뒷길로 향함

예상대로 구름이 조금씩 그치고 있음

구름이 엎치락뒤치락 함.

예상한 그림이 나와서 기분이 업됨.

할매의 손자봉.

할매의 아들봉

와우! 오랜만에 찾은 봉래산은 데크로 칠갑이 되어 있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산정상 할매봉은 럭셔리한 전망대로 장식됨. 솔직히 좀 놀랐다. 이렇게까지..... 흠!!!

제2 전망대. 개인적으로 이쪽 풍경이 더 마음에 든다.

제2 전망대에서의 풍경

제1전망대 ( 정상 )에서의 풍경

연화사 방향으로 하산

마을버스 영도5번을 타고 ....남포동 지하철역에 하차.
https://youtu.be/J1s8l7IQ030

산행일 : 2021년 6월 5일
산행길 : 천태사 - 용연폭포 - 천태산 - 숭촌고개(마을) - 전원주택지 (카라반) - 금오산 - 약수암임도 - 숭촌마을
부산역에서 오전 7시42분 원동행 무궁화(2600원) 탑승, 8시 10분경 하차, 원동초등학교로 도보 이동하여 8시 33분에 137번버스 탑승, 이 버스는 오전, 오후에 각 한번씩만 천태사까지 간다고 함. 그래서 유법사에 하차. 천태사까지 찻길을 따라 걸어서 가야함 족히 2킬로미터 이상은 걸어야함. 짜잔 그 때 귀인이 나타나서 천태사까지 차량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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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사에 가려면 어영마을로 가는 3번을 타야함. 8시 10분쯤 도착한 10시 45분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서 나는 원동초등학교로 도보이동하여 8시33분에 137번을 탐. 하지만 이 버스는 천태사까지 오전, 오후에 각 한번씩만 간다고 함. 블로그를 보면 오전 11시에 이 버스를 타고 천태사입구까지 갔다고 함.

유법사 정류장에서 내려 저 찻길로 계속 2킬로미터 이상 걸어가야 천태사가 나옴. 시각이 어중간하신 분들은 원동역에서 택시타기를 추천함. 블로그를 보면 7000원 정도 나온다고 함. 오늘 나의 선택을 후회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짜잔 이 하얀 승용차가 나를 천태사 안까지 태워줌.

천태사는 암릉이 있는 곳에 위치하여서 그런지 바위에 불상을 새겨 놓았음.

대웅전 오른쪽을 발걸음을 옮기면 천태산으로 가는 산행로가 나옴.

용연폭포

약간의 경사진 산길을 오르다보면 인공호수인 천태호가 보임

천태산 정상

천태산 정상에서 곧바로 아래로 내려가면 금오산 이정표가 나옴. 숭촌고개(마을) 임도까지 내려가서 금오산을 올라야함.

이 버스정류소에서 버스 이용가능. 삼랑진 아리랑버스는 예약제를 운영함. 예약전화번호는 010- 4713 - 5820 이번호를 미리 저장해 두었다가 하산시 30분쯤 전에 미리 전화를 하면 운전기사분이 직접 받아서 예약처리함.(아주 친절함) 나는 바보같이 이곳에 도착하여 전화를 해서 1시간 이상기다림. 요금은 카드를 찍으니 1450원이라고 나옴. 삼랑진역에 내린분은 이 버스를 이용하여 숭촌마을까지 와서 금오산이나 천태산을 오를수도 있음. 도시와는 달리 버스시각이 장날, 휴일등에 변화가 있기 때문에 저 전화번호로 문의 하면 유용할것 같음.  이용객이 없이 빈버스를 운영하는 것 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유용한다고 생각함. ( 주의점 - 혹시 전화예약을 한 후 미음씨 좋은 승용차를 이용하게 되어 변경사항이 생기면 반드시 다시 전화하여 변경사항을 알려야 함. 꼭 부탁드립니다 )

여기서 좌측이나 우측으로 가도 합류점은 같음. 난 오른쪽으로

오른쪽 전원주택지를 오르니 카라반이 보였음

아까 갈림길에서 좌측이나 우측으로 가도 만나는 지점. 여기서 약수암까지 가는 임도로 가도 금오산에는 오를수 있으나 나는 오른쪽에 보이는 등산로를 선택함. 여기서 금오산가지는 1.2킬로미터

숭촌마을에 고급스런 주택이 많음.

암릉길은 다소 위험하여

우측 우회로로 산행함. 우회로는 좀 내려가서 다시 올라와야함. 경사가 심한 편임.

금오산에 오른후 여기로 다시 내려와서 약수암방향으로 하산.

금오산에서 본 밀양, 낙동간, 영남알프스의 조망은 아주 아주 멋짐

나는 약수암에 들러지 않고 직진하여 임도로 내려감.

임도를 따라 걸으면 우측에 숭촌마을이 보임

다시 이 버스정류소가 나옴 여기에서 밀양 삼랑진 아리랑 버스를 이용.

내가 이용한 밀양삼랑진 아리랑버스. 이용객이 없이빈버스를 운영하는 것 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유용한다고 생각함.

삼랑진역에서 오후 6시 10분 부산역행 무궁화호(3100원) 탑승, 귀가. 밀양삼랑진 아리랑버스 예약제를 미리 알았다면 시간을 충분히 벌수 있을었을텐데.....하지만 이렇게 좋은 예약제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밀양삼랑진 아리랑버스 예약제 화이팅!!!
https://youtu.be/8_CjtlMRH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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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21년 5월 29일
산행길 : 순두류 - 법계사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 - 유암폭포 - 중산리
부산사상터미널에서 오전 6시30분 중산리행 버스탑승. 진주에서 40분 가량 기다리다가 8시 40분에 중산리로 출발. 중산리 버스정류장에서 지리산탐방센터 주차장까지 택시이용 ( 5000원으로 정해져 있음) 주차장에서 순두류행버스(2000원)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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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코스로 오르려고 했으나 등산시작시간이 늦어서 순두류에서 시작

순두류에서 2.2키로 오르면 로타리대피소가 나옴

로터리대피소에서 칼바위쪽으로 조금 걸어오면 지리산 천왕봉을 볼 수 있음

한국에서 해발고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법계사

지리의 능선은 명불허전이다. 최고다.

개선문 통과

이 코스(법계사 - 천왕봉)를 5월 말에 오르니 이렇듯 아름다운 연분홍 철쭉이 피어 있었다. 이 코스는 그동안 주로 가을에 다녀서 봄의 정취를 몰랐다. 오늘 이코스로 오르기를 정말로 잘한것 같다.

정상석 인증샷으로 천왕봉 주위는 인기 만점

젊은이들이 이렇게 산을 찾고 즐기니 한국의 미래는 밝다.

중봉.

제석봉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정상.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인것 같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날씨도 좋아서 더 많이 지리산을 찾은것 같다. 저들이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산행중에서 마스크를 하는 1등 국민 코리언들. 통천문.

제석에서 바라본 천왕봉


반야봉을 안고 가는 제석길은 언제나 아름답다. 어찌 모든 산길이 멋지지 않겠냐만은 이 길은 특히나 더 아름다운것 같다.

장터목 대피소에서 바라본 서북능선. 캬! 예술이다.

오늘 산행의 목표는 세석까지 가서 백무동으로 내려가려는 것이었는데. 산행시작시각도 늦었고 사진찍고 경치에 감탄하느라 오후3시가 살짝 넘은 바람에 중산리로 하산할수 밖에 없었다.

현호색

유암폭포

지리산 탐방지원센터로 무사히 도착. 버스정류장까지 차를 얻어타고 내려가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귀인이 나타나서 무려 진주까지 데려다 주셨다. 저녁을 간단히 대접하고 오후 8시40분 부산행 버스탑승. 귀가.

https://youtu.be/_n554rLSJK4

산행일 : 2021년 5월 22일
산행길 : 내리 지곡사 - 선녀탕 - 왕재 - 웅석봉 - 십자봉 - 내리저수지

부산사상터미널에서 오전 6시30분 진주행 버스탑승. 진주시외터미널에서 오전 8시 10분 산청행버스 탑승. 내리지곡사까지 택시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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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님이 지곡사를 살짝 지나 거의 선녀탕 근처에 내려주셨다. 내리저수지에 내려주셨으면 이곳까지 2키로 정도 걸어야 되는데 체력을 아낄수 있었다

선녀탕

선녀탕에서 왕재까지 오르는 산길 옆으로 무명의 폭포들이 여럿 있다. 좀 경사가 있어서 오르기 힘들었지만 정말로 산속을 걷은 기분을 만끽할수 있다. 힘들면 쉬엄쉬엄 오르면 된다

왕재. 밤머리재에서도 오를수 있다.

왕재에서 정상방향으로 조금만 오르면 조망터가 나온다. 웅석봉 정상에서의 조망보다 더 멋진 조망이 나오는것 같다.

헬기장. 청계나 홍계 달뜨기능선 으로 가려면 정상에 갔다 여기로 다시 내려와서 진행해야한다. 난 정상에서 바로 내리로 내려갔다. 환모양의 산행이었다.

정상

지리산의 멋진 능선과 천왕봉을 조망하는 장소로 삼산봉, 바래봉, 만복대, 그리고 웅석봉을 꼽을수 있다.
웅석봉에서의 조망이 제일 우아한것 같다.

내리저수지. 다시 택시로 산청터미널로. 그리고 오후4시 12분 진주행버스탑승. 오후 5시 20분 부산행 버스탑승.

https://youtu.be/tnBp_pMJ_No

 

산행일 : 2021년 5월 19일
산행길 : 우전마을 - 황석산 - 거북바위 - 건물지 - 원점회귀

부산사상터미널 오전7시 함양행버스탑승. 함양터미널 맞은편 함양지리산터미널에서 군내버스 오전9시 서상행버스 탑승. 우전마을입구 거연정휴게소주차장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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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버스는 함양터미널 맞은편 이곳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안의에서 10분 쉬었다가 서상으로 출발. 버스기사에게 황석산입구에 내려달라고 해야함.

정상까지 5.7키로

3키로나 걸어서 오니 여기에 차가 올라올수 있음. 차가 있는 사람은 여기에 주차하고 2.6키로만 걸으면 됨.

피바위

이 산성길로 좀 가다가 좌측 숲길로 가야 정상으로 갈수 있음.

건물지. 여기서 정상으로 또 거북바위로 갈수 있음

황석산

거북바위가 저 멀리

황석산정상

거북바위에서 본 정상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건물지로 하산

거연정휴게소주차장

오후 3시 43분에 함향행버스 탑승.
함양 서상 버스는 각각 정각, 30분, 에 출발. 배차간격이 30분임. 교통카드 가능함 1000원
https://youtu.be/k_JRxGczk1s

산행일 : 2021년 5월 13일
산행길 : 백운동탐방센터 - 만물상 - 서성재 - 칠불봉 - 우두봉 - 서성재 - 계곡길 - 백운동탐방센터

부산사상터미널 오전 7시10분 고령행 버스탑승 9시 택시(25000원)로 백운동탐방센터 만물상코스앞 하차.

하산시 귀인을 만나 현풍까지 태워줌 오후 6시5분 현풍터미널에서 부산행 버스탑승.
원래계획은 해인사로 하산하여 대구로 가서 부산으로였는데... 너무나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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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탐방센터 좌측 만물상코스 정면 계곡 코스

날씨 대박

누군가 그랬다. 가야산 만물상코스는 돌 돌 돌 계단 계단 계단 이라고 딱 맞는 말이다

상아덤

서성재. 백운동탐방센터에서 계곡길로 오르면 이 곳에 도착하여 칠불봉으로 갈수 있다

칠불봉

우두봉 ( 상왕봉 )

계곡길로 하산

백운동탐방센터
귀인을 만나 오늘도 무사히 귀가
https://youtu.be/UZmOjiLJ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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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2021년 5월 10일
산행길: 산덕마을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 - 덕두봉 - 월평마을

부산사상터미널 함양행버스 오전7시 탑승.
함양시외버스터미널 9시 인월행 버스탑승
( 9시 25분에 운봉으로 바로 가는 버스도 있음)
인월터미널에서 9시40분 (남원버스 완행)운봉행 버스탑승. 운봉 우체국 앞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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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철쭉산행은 산덕마을에서 시작하여 부운치로 바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바래봉 철쭉은 다양한 색과 지리의 능선이 받혀주어서 매우 멋스럽다
변덕스러운 올해 5월의 날씨에도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매우 감사하다. 이보다 큰 선물이 또 있을까!

바래봉 철쭉은 팔랑치 철쭉군락지가 백미다

올해는 지난 철쭉산행에서 보지 못했던 정상에서의 철쭉만개 모습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다.

월평마을이나 흥부골로 내려오면 인월시외버스정류장에 걸어서 갈수 있다.
인월에서오후4시 함양행 버스탑승.
함양에서 6시30 부산행 버스탑승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와아파이가 잘 된다. 인월터미널도 와이파이 빵빵. 모든것이 감사하다.

흥부골 입구

흥부골로 내려오면 인월터미널이 좀 더 가깝다.

https://youtu.be/awLAzxjSotA

산행일: 2021년 5월 6일
산행길: 합천매표소 - 제1철쭉군락지 - 제2철쭉군락지 - 정상 - 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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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터미널 오전 7시 삼가행 버스 탑승.
삼가에서 황매산행 버스 8시50분 탑승



전화로 체크하고 가드레일 밑으로 가다가 등산로 표시방향으로 벽따라 감



보이는 다리를 건너 모산재 방향으로



게곡길을 따라 가다가 ....나는 철쭉군락지로 바로
산속을 걸어서 오르는 사람은 나혼자. ㅠㅠ



산의 꽃들은 기상상황에 따라 매년 시기나 개화의 정도가 달라진다. 변덕스러운 2021년 5월의 날씨로 최상급의 철쭉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정도의 개화면 풍작이라 볼 수 있다. 황매산 철쭉 피는데 나는 하나도 한 게 없다. 고로 이런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과분하다.



조망을 더 용이하게 할수 있게 또는 쉬는 공간으로......평상같은 올림판 설치... 감사합니다. 오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쭉은 그 멋을 잃지 않았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제2군락지



해무리



산청쪽으로 하산.
창원에서 오신 분의 차를 얻어 타고 마산 합성동 터미널까지 옴. 무사히 부산 귀가.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mYo32IKBRDs

산행일 : 2021년 5월 2일
산행길 : 동문 - 제3망루 - 제 4망루 - 의상봉 - 원효봉 - 북문 - 금샘 - 고당봉 - 금샘 - 범어사

5월1일 밤새 비가 오고 2일 아침까지도 비가 왔다. 하지만 서서히 햇살이 비치고 청명한 하늘이 나타났다. 부랴부랴 산행 준비를 마치고 얼른 온천장역으로 가서 203번 산성행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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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에서 보이는 선명한 고당봉. 오늘 왠지 멋진 풍경을 볼것 같다

역시 시계가 너무 좋다

제3망루

제4망루

금정산 산행시 의상봉은 필수다. 어쩌면 고당봉보다 더 금정산을 잘 보고 이해할수 있는 곳이라 여겨진다.

북문

금샘

여성 산객들이 매우 대담하다.

산객들의 의상이 한몫한다.

정상에서의 비. 산행 하면서 거의 처음으로 만나보는 비다. 사람들이 비가 오니 하나둘 정상에서 내려가고 비 덕분에 정상을 홀로 만끽했다

 

비가 개이고 금샘을 다시 찾음

 

범어사는 행사준비로 바쁨
https://youtu.be/mtdzV4N7vao

 

산행일 : 2021년 4월 26일
산행길 : 선돌마을- 정상 - 원점회귀

부산 사상터미널 오전7시5분 버스. 4시간5분후 보성 도착. 11시 20분 겸백면행 버스 탑승. 11시 45분 선돌마을(겸백 석호) 하차. 철쪽군락지 산행후 오후 3시 40분 가장교 정류소(하차한 곳에서 400미터 위치 겸백초등학교 맞은편 다리건너에 있음)에서 버스 탑승. 보성 터미널 도착후 폰으로 블로그및 내 채널(음악이 있는 산행)영상 업로드후 오후 5시 40분 부산행 버스 탑승. 10시 넘어서 부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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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1년 4월 26일이 절정인것 같습니다. 날씨의 변수만 없으면 주말까지 볼만 하겠습니다 일림산은 초암산보다 절정이 3일정도 늦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초암산철쭉 산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컷 올려봅니다
https://youtu.be/5K7bmuRtAJI

 

산행일: 2021년 4월 25일
산행길: 폭포암 - 출렁다리 - 정상 - 대한바위 - 동해면

고성군내버스를 타고 입암마을에 내렸다. 여기에서 물어 물어 구절산 산행은 했지만 여기에 내리면 안된다.

잘못내린 덕분에 벽방산과 거류산을 조망하며 " 구절산 가려면 어디로 가야합니까" 를 반복하며 힘든 산행이 시작되었다.

길을 헤매다 들어선 논두렁에서 본 너무나 예쁜꽃

 어찌 어찌하여 구절산 폭포암입구에 도착. 에휴!!

용문조수지

무지개다리 ( 출렁다리)

흔들바위

폭포암

구절산 정상 200미터 전의 임도 같은 산길

벽방산과 거류산 조망.

구절산 정상에서 보는 360도 조망은 나의 개인의견으로 최고!!!

대한바위를 지나 동해면으로 하산

상장고개를 뚫은 상장터널 이 터널을 지나서 동해면으로

https://youtu.be/C8sCf2ZqrNQ

 

1. 산행일 : 2021년 4월 14일
2. 산행길: 자연휴양림 - 조화봉 - 대견봉 - 월광봉 - 대견사 - 자연휴양림
유난히 봄꽃이 빨리 피고 빨리 지는 2021년의 봄이다. 보통 4월20일 지나서 만개하는 경북 현풍에 위치한 비슬산의 진달래도 올해는 거의 2주나 빨리 개화하였다.
4월13일 밤에 내린 4월의 한파주의보에 모처럼 활짝핀 비슬산 진달래가 맥을 못추고 얼어버렸다. 이렇게 가슴 아픈 산행은 처음이다.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는 전기차

그냥 걸어서 올라감

대견사3층석탑

오랜만에 활짝핀 진달래가 유례없는 4월 한파로 냉해를 입어서 다 피어보지도 못하고 낙화하거나 맺혀있는 꽃이나 꽃망울들이 다 얼어버림

분홍이 더 풍성해야하는데 하룻밤사이에 얼어버려 그 빛을 잃어버림.

전날 13일까지 멋진 모습을 보인 진달래가 .... 산객들도 안타까워함.

대견봉에서 본 조화봉

 

월광봉 근처에서 본 모습

제1전망대의 모습. 오후가 되니 아침보다 진달래가 좀 살아난듯

대견사 정경

 https://youtu.be/Tvy2UiPRD2U

 

산행일 : 2021년 4월 5일
산행길 : 달천계곡 - 천주봉 - 만남의 광장 - 용지봉

창원시외버스터미널앞 버스정류장에서 108번을 타고 극동아파트앞에 내려서 27번버스로 환승하여 북면쪽으로...


달천계곡앞 정류소에 내려 걸어서 들어가야한다. 달천계곡에서 진달래군락지로 가려면 만남의 광장으로 바로 가면 된다. 나는 천주봉과 팔각정을 보고 싶어서 천주봉으로 올랐다. 달천계곡에서 천주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없다. 달천계곡 입구의 화장실 뒷쪽으로 오르면 갈수 있다.


천주봉 오르기 직전에 보이는 용지봉쪽 진달래 군락지


천주봉에서


천주봉에서 능선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용지봉 진달래군락지가 보인다. 만남의 광장까지 내리막으로 가다가 진달래 군락지까지 좀 된비알이 나타난다. 천주산의 해발은 높지 않지만 천주암에서 진달래군락지까지의 산길은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이전에 없던 테크가 만들어져있다.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이 전망대가 최고의 포인트다.


천주산 진달래의 시그니처 그림이다.


날씨가 좋아서 진해만이 또렷이 보인다.


천주암으로 하신길


https://youtu.be/NQvutklkuEc

산행일 : 2021년 3월 19일
시내버스 43번 종점에서 구봉산, 엄광산등을 오를수 있다. 전국에 유명한 진달래군락지가 있지만 개화는 부산이 제일 빠른것 같다. 아무리 고도가 낮은 산이라도 해발에 따라 꽃들의 개화는 차이가 난다.
꽃을 사랑하는 산객들이 진달래의 개화모습을 날짜에 맞추어 살필수 있게 몇 컷 올린다.


중앙공원 충혼탑 앞.


3월의 산은 아직 겨울느낌이다.


운동기구들이 있는 꽃마을에는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평지에는 목련이 거의 지고 있지만 산에는 지금 제일 예쁘게 피고 있다. 19일.




짧은 구간이지만 나름 진달래터널인데 19일에는 진달래가 덜핀 모습이다. 3~4일 더 지나야 개화된 모습을 볼수 있을 것 같다.

https://youtu.be/WGabp-mMlgU

https://youtu.be/T72iB48vD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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