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sxmj8DWexo


산행일 : 2020. 10. 30
산행길 : 정령치 - 고리봉 - 세걸산 - 팔랑치 - 바래봉 - 월평마을
지리산 탐방로 정복이 오늘로 마무리된다. 오늘도 무척 힘들었다. 15킬로의 산행 중 만난 사람이 단 1명. 그것도 운봉에서 올라온 산객. 외롭고 힘든 나 홀로 산행이지만 늘 행복하다.


남원 시외버스터미널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오전 7시 35분에 정령치행 버스 탑승. 요금 1000원 교통카드 가능.


버스 맨 앞자리에 운 좋게 앉았다. 멀리 지리산이 보인다. 설렘!!!!


정령치로 오르는 길.


정령치 도착.


정령치 주차장에서 지리산 능선이 바로 보인다. 차를 타고 쉽게 지리산 능선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서서히 바래봉쪽으로 가본다.


버스가 올라온 길.


캬! 죽인다. 이런 맛에 지리산을 자꾸 찾게 된다. 그러고 보니 저번에 성삼재에서 정령치까지 걸었을 때도 이맘때다.


고리봉 도착. 고리봉에서 보는 지리 능선이 가히 일품이다.


운봉마을


서북능선 위쪽은 단풍이 거의 다 지고 아래에는 한창이다. 푸근한 색상.


능선길은 좀 평탄한 맛이 있다. 하지만 지리의 서북 능선은 오르고 내림이 반복된다. 낙엽 때문에 특히 더 조심해서 산행해야 한다.


세걸산이 보인다.


세걸산에서의 조망도 베리굿!


앞으로 가야 할 바래봉이 보인다.


정말 죽인다.


한참 동안 이 나비가 내 갈 길을 막았다. 나비가 날아갈 때까지 기다렸다.


팔랑치와 바래봉


산덕마을로 내려갈 수 있는 산길


팔랑치에서 보는 지리도 예술이다.


바래봉 철쭉이라고 하지만 실은 팔랑치 철쭉이다. 지금 팔랑치에는 미래의 아름다운 철쭉 화원을 조성중이다.


바래봉을 산행하기 위해서 운봉에서 많이들 올라온다. 이번 겨울에는 바래봉의 설경을 꼭 보고 싶다.


바래봉이 코앞이다.


이 약수는 산길의 살짝 안쪽에 있다. 그래서 그냥 지나치기 쉽다. 산행 중 식수를 보충하기에 매우 좋다.


메타세쿼이아는 겨울이 되면 잎이 모두 낙엽이 되어 떨어져 봄에 다시 새로운 잎이 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삼나무는 겨울에도 낙엽이 되지 않은 상록 침엽수이다.
메타세콰이어의 자잘한 잎이 떨어져 포근한 융단 같은 산길이 만들어졌다.


바래봉에서는 360도 모두 장관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지리산을 오를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덕두산을 거쳐 월평마을로 가는 산길은 무척 외롭다.


음력 14일 보름달이 사과나무에 걸려 있다. 월평마을에서.....


정령치 순환버스 운행 안내


산행길 - 청회색 굵은 선
오늘 ( 2020. 10. 30 )로서 지리산 탐방로 정복 도전 완성.

chal chal chal mere saathi, o mere haathi
가자 가자 내 친구, 나의 코끼리야
chal le chal khataara kheench ke
chal yaar, dhakka maar
band hai motar kaar
chal yaar dhakka maar
chal chal chal mere saathi, o mere haathi
chal le chal khataara kheench ke
chal yaar, dhakka maar
band hai motar kaar
chal yaar dhakka maar
chal chal chal mere saathi
~ ~ ~
haihai oho oho
phoolon si naazuk hai vo, motar mein baithi hai jo
phoolon si naazuk hai vo, motar mein baithi hai jo
aahista aahista chal, usako na takaleef ho
haay haay, kha na jaye
haay haay, kha na jaye usaki naazuk kamariya bal, chal
chal chal chal mere saathi, o mere haathi
chal le chal khataara kheench ke
chal yaar, dhakka maar
band hai motar kaar
chal yaar dhakka maar
chal chal chal mere saathi
.
.
.
khidamat teri kaam de, shaayad vo inaam de
khidamat teri kaam de, shaayad vo inaam de
kar us haseen ko salaam, aankhon se paigaam de
paas aja, o sun raaja
paas aja, o sun raaja
aisa mauka na jaye nikal, chal
chal chal chal mere saathi, o mere haathi
chal le chal khataara kheench ke
chal yaar, dhakka maar
band hai motar kaar
chal yaar dhakka maar
chal chal chal mere saathi~
chal chal chal
tu yaaron ka yaar hai, kitana vafaadaar hai
tu yaaron ka yaar hai, kitana vafaadaar hai
jhootha hai saara jahaan, sachcha tera pyaar hai
tu pag<d>alaa, na badalaa,
tu pag<d>alaa, na badalaa,
sari duniya gayi hai badal,chal
chal chal chal mere saathi, o mere haathi
chal le chal khataara kheench ke
chal yaar, dhakka maar
band hai motar kaar
chal yaar dhakka maar
https://youtu.be/Rm3iQ9H0OAQ

Kishore Kumar

Kishore Kumar - Wikipedia

Abhas Kumar Ganguly[1] (born 4 August 1929 – 13 October 1987), better known by his stage name Kishore Kumar (pronunciation (help·info)) was an Indian playback singer, actor, music director, lyricist, writer, director, producer and screenwriter.[2] He w

en.wikipedia.org

이 노래를 부른 인도가수

youtu.be/dJdQDX5l3K4

줄리어드 출신의 바이올린, 비올라 복수 전공자의 연주입니다.

연주자 김지원
채널명 joa viva < violin + viola >

혼자서 각 성부를 따로 연주하여 편집한 영상입니다.

구독, 좋아요, 선플 부탁드립니다.


Heitor Villa-Lobos (1887 - 1959)

Bachianas Brasileiras no. 5

originally for voice & 8 cellos, A. 389

 

I. Ária (Cantilena)

 

Lyrics by Ruth Valladares Corrêa

 

Tarde uma nuvem rósea lenta e transparente.

Sobre o espaço, sonhadora e bela!

Surge no infinito a lua docemente,

Enfeitando a tarde, qual meiga donzela

Que se apresta e a linda sonhadoramente,

Em anseios d'alma para ficar bela

Grita ao céu e a terra toda a Natureza!

Cala a passarada aos seus tristes queixumes

E reflete o mar toda a Sua riqueza...

Suave a luz da lua desperta agora

A cruel saudade que ri e chora!

Tarde uma nuvem rósea lenta e transparente

Sobre o espaço, sonhadora e bela!

 

Evening, a rosy, slow and transparent cloud

Over the space dreamy and beautiful

The Moon sweetly appears in the horizon,

Decorating the afternoon like a nice damsel

Who rushes and dreamy adorns herself

With an anxious soul to become beautiful

Shout all Nature to the Sky and to the Earth!

All birds become silent to the Moon's complains

And the Sea reflects its great splendor.

Softly, the shining Moon just awakes

The cruel missing that laughs and cries.

Evening, a rosy, slow and transparent cloud

Over the space dreamy and beautiful...

 

Villa-Lobos' series of nine works titled Bachianas Brasileiras reflects both the composer's Brazilian heritage and his lifelong admiration for the music of Johann Sebastian Bach. The fifth entry in the series (1938-1945), which has emerged as the most popular of the composer's works, further suggests the scope of his sonic imagination in its unusual scoring for soprano and eight solo cellos. Like most of its companion works, Bachianas Brasileiras No. 5 exhibits characteristics of the Baroque suite, and those of Bach in particular. The first movement, an adagio Aria, is marked by a particular lyrical expansiveness. The more spirited Danza, noted the composer, "represents a persistent and characteristic rhythm much like the emboladas, those strange melodies of the Brazilian hinterland. The melody suggests the birds of Brazil."

 

-Rovi Staff

 

https://www.allmusic.com/composition/...

 

recorded by Joa Kim & H Kim

https://youtube.com/channel/UCkIoIQENsEbGfUbfknQDfNw

음악이 있는 산행Mountain walk with Music

채널아트 사진은 소백산의 모습입니다.본 채널은 산행과 음악을 좋아하는 저의 기록물 저장고입니다. 본 채널은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구독, 댓글, 좋아요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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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20. 10. 19

산행길 : 추성리 - 두지마을 - 칠선계곡 - 천왕봉 - 중산리

 

[지리산] 칠선계곡

운영기간 : 5. 1. ~ 6. 30. | 9. 1. ~ 10. 31.

예약정원 : 60명

구간정보 :

  • ① 올라가기 [월요일 운영] 추성주차장~천왕봉 | 편도 9.7km | 8시간
  • ② 되돌아오기 [토요일 운영] 추성주차장~비선담~삼층폭포~추성주차장 | 왕복 13km | 7시간

예약형태 : 인터넷 예약

운영시간 :

  • 추성주차장~천왕봉 : 6시 30분 집결, 7시 출발 (월)
  • 추성주차장~삼층폭포~추정주차장 : 7시30분 집결, 8시 출발(토)

주차 : 추성주차장

찾아오는길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340-1 추성주차장

문의처 : 055-970-1000(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055-962-5354(함양분소)

비고 :

  • ① 출발 당일 6시30분까지(되돌아오기는 7시30분까지) 출발지에 도착
  • ② 예약 확인과 안전 교육 필수. 여행자보험 가입 권고
  • ③ 칠선계곡은 매우 험하고 미끄러워서 미끄럼 방지 등산화 등 안전장비 지참 필수
  • ④ 올라가기 예약자는 장터목대피소 또는 로타리대피소 예약 (2020년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대피소 이용불가)
  • ⑤ 기상특보(호우, 태풍 등) 발효시 탐방 통제

지리산 국립공원 관리공단

칠선계곡 산행을 매우 잘 정리해놓은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산행에 꼭 필요하실겁니다.

이웃사촌이야기

 

 

추성리 주차장에서 신분증 확인 후 간단한 체조

여행자보험은 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꼭 들고 싶은 분은 들어도 됩니다.

3분의 지리산 국립공원 직원의 가이드로 산행이 진행됩니다.

 

 

 

칠선계곡 진입

 

 

 

두지동 담배건조장

 

 

 

칠선교

 

 

 

 

 

 

선녀탕

 

 

 

옥녀탕

설악산 십이선녀탕과는 규모가 좀 작지만 지리산 칠선계곡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비선교 (흔들 철다리)

 

 

 

비선담

혹자는 설악산의 계곡들과 비교하여 말씀하시는 분도 있지만

물리적인 크기가 다르다고 아름다움이 축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설악산 천불동 계곡은 그 또한 아름답고 지리산 칠선계곡은 이 또한  아름답습니다.

 

 

 

치마폭포

 

 

 

칠선폭포

우리의 폭포들은 언제나 균형미가 뛰어납니다

약간 비껴서 흐르는 칠선폭포의 황금분할은 가히 예술입니다.

 

 

 

대륙폭포

대륙산악회에서 칭했다 하여 대륙폭포라고 한다고 합니다.

 

 

 

3층폭포

사진에서 좌측 상단에 보시면 가이드가 등반을 도와줍니다.

산행길 전체에서 저런 도움이 3번쯤 있습니다.

지리산의 다른 탐방로처럼 정비가 되지 않은 칠선계곡 산행은 산을 타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소 힘들게 느껴질수 있지만 조심해서 산행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마폭포

이곳 마폭포에서 천왕봉까지 1.6킬로미터 오르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이날 55명의 산객들 중에서 저는 당연 꼴찌 55등 했습니다. ㅎㅎ

 

 

 

 

이 철계단이 끝남과 동시에 천왕봉으로 바로 진입입니다.

 

 

 

철계단이 끝나고 몇 걸음 나오면 바로 이 모습이 나타납니다. 얼마나 반갑든지..... 흑흑

관리공단 직원들이 다 체크한 후 문을 잠급니다.

 

 

 

로터리대피소에서 칼바위쪽으로 내려가면서 뒤로 바라다 보이는 천왕봉

지리산 단풍 10월 초 천왕봉 중봉 절정,  10월 중순 중산리 탐방로 절정, 10월 하순 뱀사골 피아골 절정.

 

 

 

 

중산리로 내려오면서 본 이 단풍산의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폰 사진으로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기 역부족입니다.

 

 

산행길 - 검은선

youtu.be/SwPhBhGgD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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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산행Mountain walk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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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지독시리도 못 타는 제가 이렇게 조금씩 지리산을 야금야금 올랐습니다.

여러 통로를 통해 정보를 보면 산행 10km에 소요되는 시간이 보통 5시간 정도 걸리는데 저는... 흑흑.... 7시간 30분!!!

어쩌다가 직장 동료나 친구들끼리 야유회 삼아 산을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항상 제가 꼴찌였습니다. 덩치도 있고 마당쇠 처럼 생겼으면서 이리도 산을 못 타니 매우 민망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아무도 몰래 산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작품으로 찍는 것이 아니라 숨이 차서 쉬고 싶을 때 핑계 삼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는 동안에는 쉴 수 있으니까요.

전국의 이름있는 산 이야기를 할 때면 무슨 봉, 무슨 골짜기, 무슨 평전 등등 아는게 없는 저는 산다람쥐님들에게 열등의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화에 끼려고 직접 산을 가봐야겠다고 생각하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지리산, 한라산, 설악산을 위시하여 전국의 산들을 하나씩 타보았고 앞으로도 계속 더 타야 합니다.

제가 수도권에 살았더라면 아마 설악산을 많이 찾았을 겁니다. 근데 제가 부산에 거주하기 때문에 지리산을 좀 더 찾은 것 같습니다.

산악회 따라서 4번 정도 산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고 가는 교통편도 수월하고 혼자서 정보를 찾는 수고도 덜 수 있는 이점이 있었습니다. 근데 제 산행속도가 너무 늦어서 민폐를 여간 끼치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산을 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혼자 산행하면 사진도 마음껏 찍고 쉬는 시간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또한 날씨정보를 통해서 비도 피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비 오는 산이 좋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햇살이 좋은 날에 산행을 해야 합니다. 저는 산행 실력도 모자라는 데 비까지 오면 엄청 고생합니다. 그리고 설경을 만나고 싶지만 영하 15도씩 되는 산은 아직도 겁이 납니다.

운이 좋게도 설악산, 소백산, 치악산, 오대산에서 눈을 만났고 설경도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 - 지구 나들이 - 에 있습니다) 눈이 오는 날은 오히려 좀 포근합니다. 눈이 그친 후의 산은 엄청 춥습니다. 하얀 눈이 덮인 지리산 능선을 파란 하늘이 배경으로 나오는 사진을 찍으려면 눈이 그쳐야 합니다.

자가용이 없는 저는 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산행의 들머리까지 갑니다. 장점은 원점 회귀하지 않고 산을 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차를 이용하시는 산님들도 산을 넘은 후 택시를 이용해서 자가용 있는 곳으로 오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시작점까지는 계획대로 갈 수 있는데 산행속도가 더딘 저는 산행 후의 버스 타기가 제일 큰 어려움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고 불신이 팽배하다고 해도 아직은 선하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는 산행 후 차를 얻어 타고 터미널까지 간 적이 80%는 됩니다.

지리산 정복기


1. 산행일 : 2014. 10. 03
산행길 : 중산리 - 순두류 - 법계사 - 천왕봉 (원점회귀)
flowerblume.tistory.com/111

지리산  중산리 - 순두류 - 법계사 -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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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주 : 산행일 : 2015. 09. 26 ~ 28
flowerblume.tistory.com/285

지리산 종주 / 노고단에서 벽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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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blume.tistory.com/286

지리산 종주 / 벽소령에서 장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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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 / 장터목에서 중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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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행일 : 2015. 10. 30
산행길 : 청학동 - 갓걸이재 - 삼신봉-내삼신봉 - 상불재 -쌍계사

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 종주를 하면 지리산을 다 탄 줄 알았습니다. 근데 지리산의 탐방로는 여러개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리산의 법정탐방로는 다 걸어보자 생각했습니다. 대피소를 이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피소를 이용하지 않고 좀 힘들더라도 당일 산행을 결심했습니다. 초보자인 저에게는 산행 10km는 굉장한 거리입니다. 근데 블로그나 기타 여러 정보들을 보면 23km를 10시간 만에 주파했다느니 화대종주를 쉬지 않고 했다느니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약간 비슷하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종주했던 산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신봉으로 갔습니다. flowerblume.tistory.com/289

지리산  청학동 - 갓걸이재 - 삼신봉 - 내삼신봉 - 상불재 -쌍계사

산행일 : 2015. 10. 30 산행길 : 청학동 - 갓걸이재 - 삼신봉 - 내삼신봉 - 상불재 -쌍계사 대문사진은 지리산 주능선을 등지고 남해의 비경을 배경으로 찍은 삼신봉 정상 모습이다. 저 정상석의 뒷면

flowerblume.tistory.com


4. 산행일 : 2015. 11. 16
산행길 : 노고단 대피소 - 성삼재 - 고리봉 - 만복대 - 정령치
지리산 서북능선을 반만 탔습니다. 정령치에서 월평마을까지는 다음에 기회에 타려고 합니다.
flowerblume.tistory.com/288

지리산  노고단대피소 - 성삼재 - 고리봉 - 만복대 - 정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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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행일 : 2016. 04. 24
산행길 : 청학사 입구 - 대나무 숲 - 정상(형제 1봉 )- 헬기장 - 주전마을(정서?) 주차장
고향이 하동 악양인 지인의 집에 놀러 갔다가 짧은 시간 동안 형제봉에 올랐습니다.
flowerblume.tistory.com/213

지리산 성제봉(형제봉) / 경남 하동시 악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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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산행일 : 2016. 09. 06
산행길 : 중산리 - 칼바위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 - 중산리
첫 천왕봉 산행에서는 지례 겁을 먹고 순두류에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난도가 높은 칼바위길로 천왕봉에 올랐습니다. 조금 간이 커지고 있습니다.
flowerblume.tistory.com/217

지리산 중산리 - 칼바위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 - 중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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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산행일: 2017. 03. 07
산행길: 운봉 -용산리 주차장 - 바래봉 - 원점회귀

바래봉 설경이 워낙 유명해서 가보려 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겨울 동안 가지 못했습니다. 근데 3월에 눈에 내렸다고 하여 얼른 가보았습니다.....만.... 봄햇살에 눈은 녹고 있었고 상고대는 ...흑흑. 바래봉 설경은 아직 숙제입니다.
flowerblume.tistory.com/234

지리산  운봉 - 용산리 주차장 -  바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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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산행일 : 2019. 05. 13
산행길 : 운봉중학교 - 바래봉 - 팔랑치 - 산덕마을

2018년은 개인 사정으로 산을 오르지 못했습니다. 살면서 2018년은 저에게 무척 힘든 해였습니다. 2019년 5월에 그 유명한 지리산 바래봉 철쭉을 보러 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바래봉 철쭉이 아니라 팔랑치 철쭉이었습니다. 이름을 알린다는 게 이런 거구나 생각했습니다. 10년 만에 아주 활짝 철쭉이 피었다고 하더군요. 황매산도 그렇고 소백산, 덕유산 등등 꽃 군락지의 꽃들이 매년 풍성하게 피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flowerblume.tistory.com/252

지리산 바래봉 팔랑치 철쭉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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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산행일 : 2019. 05. 17
산행길 : 백무동 - 장터목 - 연하봉 - 촛대봉 - 세석 - 거림

백무동 백무동... 이름만 들어보았지 가보지 못했던 곳. 그 유명한 곳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건강도 좀 좋아지고 하루라도 젊었을 때 가보자 싶어서 지리산의 가보지 못한 길을 선택했습니다. 백무동에서 장터목까지의 산길은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종주 때 보았던 연하 선경을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장터목에서 세석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는 또 가보지 못했던 지리의 길 거림으로 내려갔습니다.
flowerblume.tistory.com/253

지리산  백무동 - 장터목 - 연하봉 - 촛대봉 - 세석 -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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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산행일 : 2019. 05. 21
산행길 : 화엄사 - 집선재 - 코재 - 무넹기 - 노고단 - 성삼재

종주 때는 구례에서 성삼재까지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의 산길을 걸어보지 못했기에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부산에서 화엄사까지 가는 첫 버스를 탔지만 도착은 아침 10시가 넘었기 때문에 노고단까지만으로도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 날의 노고단 모습은 낙원 그 자체였습니다.
flowerblume.tistory.com/275

지리산  화엄사 - 집선재 - 코재 - 무넹기 - 노고단 - 성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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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산행일 : 2019. 05. 28
산행길 : 청학동 - 삼신봉 - 세석 - 덕평봉 - 벽소령 - 음정

지리산 지도를 놓고 탐방로 중에 내가 가보지 못했던 길을 보니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삼신봉에서의 지리산 능선을 보고 싶어서 이 길로 갔습니다. 저번에는 삼신봉에서 쌍계사로 내려가 보았기에 이번에는 세석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삼신봉에서 세석까지의 산길은 험하거나 경사가 심하지는 않지만 길이가 상당합니다. 음정까지는 먼 길이지만 큰 마음먹고 도전해본 길입니다.

flowerblume.tistory.com/274

지리산  청학동 - 삼신봉 - 세석 - 덕평봉 - 벽소령 - 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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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산행일 : 2019. 10. 14
산행길 : 뱀사골 - 화개재 - 삼도봉 - 피아골 - 직전마을

그 유명한 지리산의 뱀사골, 피아골... 저는 그 산길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지리산을 좋아하고 또 지리산을 올라보았다는 사람이 뱀사골도 못 가봤다면 말이 되겠나 싶어서 이 산길을 선택했습니다. 대피소를 이용하면 산행도 수월하고 산속의 밤을 느낄 수도 있고 이른 새벽의 공기를 마실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왠지 저는 대피소에 들어가면 산행의 기운이 사라지는 느낌이라서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면 당일 산행을 즐기는 편입니다. 하루에 지리산의 계곡을 두 개나 경험하려고 이쪽을 향했습니다. 지리산 단풍은 10월 말이 되어야 제대로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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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뱀사골 - 화개재 - 삼도봉 - 피아골 - 직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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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산행일 : 2020. 09. 20
산행길 : 백무동 - 세석 - 덕평봉 - 벽소령 - 의신

2020년은 코로나로 온 세상이 마비가 되어 산행도 쉬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등을 보니 이 때도 산행을 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방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지리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코로나 수칙은 반드시 지켜가면서요. 백무동 세석길 한신계곡 말만 듣던 그 길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덕평봉에서 보는 지리산의 멋진 능선을 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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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백무동 - 세석 - 덕평봉 - 벽소령 - 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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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산행일 : 2020. 10. 05
산행길 : 대원사 - 유평마을 - 치밭목 대피소 - 써리봉 - 중봉 - 천왕봉 -순두류 - 중산리

종주 때는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길로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당시는 의욕만 있었지 정보도 부족했고, 지리산은 천왕봉만 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 산길을 걸어야만 지리산을 어느 정도 정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화대종주49 km를 20시간 만에 하시는 분들은 제 지리산 정복기가 좀 많이 웃기겠지만 저는 이번 산행을 마치면서 되게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칠선계곡길과 서북능선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천천히 제 지리산 정복기는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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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원사 - 치밭목대피소 - 써리봉 - 중봉 - 천왕봉 -순두류 - 중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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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산행일 : 2020. 10. 19
산행길 : 추성리 - 두지마을 - 칠선계곡 - 천왕봉 - 중산리

정말로 운 좋게 지리산 칠선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칠선계곡을 통해 천왕봉을 오를 수 있는 기회는 1년에 몇 번 안됩니다. 늘 홀로 산행하다가 지리산 국립공원 직원 통제하에 단체 산행을 하니 산을 잘 못 타는 나는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산행을 통해서 좀 더 추진력 있는 산행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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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 천왕봉 - 중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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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산행일 : 2020. 10. 30
산행길 : 정령치 - 고리봉 - 세걸산 - 팔랑치 - 바래봉 - 월평마을
드디어 지리산 탐방로 정복을 완성했습니다. 산행 내내 1명의 산객만 볼 정도로 외롭고 힘든 산행이었지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바래봉에서 월평마을 내려오는 산길은 다른 지리산 산길과는 달리 더 산길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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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서북능선 / 정령치 - 고리봉  - 세걸산 - 팔랑치 - 바래봉 - 월평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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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 각 산행길을 지도에 색깔을 입혀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지리산 전도에 산행길을 표시해보았지만, 사진의 해상도가 좋지 않아서 대략적으로 밖에 파악이 안 됩니다. 지리산 부분 지도가 있기는 하지만 지리산 정복기라는 제목의 내용에는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런 지도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17. 산행일: 2021. 01. 18
산행길 : 용산마을 - 바래봉 - 팔랑치 - 산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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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지리산 바래봉 설경

산행일: 2021. 01. 18 산행길 : 용산마을 - 바래봉 - 팔랑치 - 산덕마을 올겨울에는 작년과 달리 눈 소식이 잦아서 매우 기쁘다. 나이만 먹었지 철이 덜 들어서인지 난 눈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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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산행일 : 2021년 5월 10일
산행길 : 산덕마을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 - 덕두산 - 흥부골
https://flowerblume.tistory.com/m/364

지리산 바래봉 철쭉산행 20210510

산행일: 2021년 5월 10일 산행길: 산덕마을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 - 덕두봉 - 월평마을 부산사상터미널에서 함양행버스 오전7시 탑승. 9시 인월행 버스탑승. 9시40분 운봉행 버스탑승. 운봉 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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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산행일 : 2021년 5월 29일
산행길 : 순두류 - 법계사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 - 중산리
https://flowerblume.tistory.com/368

지리산 천왕봉 부근의 철쭉 20210529

산행일 : 2021년 5월 29일 산행길 : 순두류 - 법계사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 - 유암폭포 - 중산리 부산사상터미널에서 오전 6시30분 중산리행 버스탑승. 진주에서 40분 가량 기다리다가 8시 4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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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산행일 : 2022년 2월 1일
산행길 : 운봉용산마을 - 바래봉 -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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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바래봉 눈꽃 상고대 산행

산행일 : 2022년 2월 1일 산행길 : 운봉 용산마을 - 바래봉 - 원점회귀 겨울과 봄에 꼭 찾는 바래봉에 올랐다. 일기예보에는 지리산쪽으로는 특별히 큰눈 소식은 없었다. 중부지방에 많은 눈을 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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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산행일 : 2022년 5월 26 ~ 27일
산행길 : 음정 - 벽소령 - 세석대피소 (1박)
촛대봉 - 천왕봉 - 중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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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석대피소 1박 첫쨋 날 20220526

산행일 : 2022년 5월 26~27일 산행길 : 26일 함양음정 - 벽소령 - 선비샘 - 덕평봉 - 칠선봉 - 영신봉 - 세석대피소 1박 27일 세석 - 촛대봉 - 연하선경 - 연하봉 - 장터목대피소 - 재석봉 - 천왕봉 - 중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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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산행일: 2022년 10월 28일
산행길 : 뱀사골 - 화개재 - 삼도봉 - 피아골 - 직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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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피아골 단풍 현황 2021028

산행일: 2022년 10월 28일 산행길: 반선 - 화개재 - 삼도봉 - 피아골삼거리 - 피아골 - 직전마을 결론 : 2022년 10월 28일 현재 뱀사골 단풍은 반선 에서 병풍소 까지는 보기좋게 물듬. 물론 죽은 나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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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산행일: 2023년 2월 11일
산행길 : 중산리 - 순두류 -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 중산리
https://flowerblume.tistory.com/m/457

큰 눈이 내린 지리산 눈산행 20230211

지리산 (1,915 m) 눈산행 산행일: 2023년 2월 11일 산행길: 중산리 - 순두류 - 법계사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대피소 - 유암폭포 - 중산리 https://youtu.be/NLDycyUOzr0 2023년 2월 10일 새벽녁에 지리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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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JUpRjKpoLg

 

2005년 11월 16일 제1회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그 후로 2회 3회까지 보다가 4회부터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2019년 11월 2일 15회 광안리 불꽃축제에 가 보았습니다.

1편보다 재미있는 2편 없다고 1회의 감동은 다시 살아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나의 채널( 음악이 있는 산행  www.youtube.com/channel/UCkIoIQENsEbGfUbfknQDfNw  에 올린 2개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

 

 

youtu.be/Uwc0LFgPD3U

 

1.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제1회(2005. 11. 16 ) 3회(2007. 10. 20)  합친영상.

작년 2019년에 아래의 영상을 만들 때 자막이 잘못 만들어졌습니다

제1회 2005년 11월 16일   제3회는 2007년 10월 20일입니다.

 

 

 

youtu.be/3OJ-3zjDEew

2.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제15회  (2019. 11. 02 ) 영상 

가림막을 높이 쳐놓아서 유료 좌석이 아니면 좋은 영상을 만들 수가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사진은 제1회 때의 모습입니다.

부산에는 광안대교, 북항대교, 남항대교 등이 바다 위를 지난다. 광안대교와 북항대교는 사람들이 걸어서 건널 수 없다. 하지만 남항대교는 송도에서 영도까지 1.5킬로미터 남짓 걸어서 다리를 건널 수 있다.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송도에서 케이블카도 타고 남항대교도 걸어보시기를 바란다.

송도에서 영도까지 남항대교를 걸은후

영도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용두산공원, 자갈치, 국제시장, 피프광장등을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부산 영도 보건고등학교 앞에서 7번, 71번을 타고 다시 남포동으로 갈수 있다.
요즘은 버스환승이 가능하니 롯데 광복점에 내려서 목적지로 가는 다양한 버스를 탈수 있다.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케이블카 타는 곳을 지나서 150미터쯤 더 가면 남항대교에 오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계단도 있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영도가 바로 눈앞이다.

뒤롤 돌아보면 천마터널이 보인다.

남항대교를 걸으면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부산타워, 자갈치 시장등이 보인다

곧 영도가 나오기 시작한다.

자전거타기도 가능하다.

부산 시티투어버스가 송도 쪽으로 달리고 있다.

영도에 다 왔다.

영도 흰여울마을의 전체 모습이 보인다. 부산 영도 보건고등학교를 지나 흰여울마을까지 5분 정도 걸으면 갈 수 있다. 시내로 다시 나가려면 보건고등학교앞에서버스를타면된다.

나는 다시 뒤돌아 등대가 있는 곳을 향한다.

낚시를 즐기는 멋진 부산시민들.
이곳에서 10분쯤 걸어 가면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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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산행Mountain walk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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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15. 11. 21

산행길 : 부면사무소 - 마금산 - 온천구름다리 - 천마산 - 바깥신천 

 

지금은 창원통합시가 된 마산, 창원, 진해는 아름다운 곳이 많다. 그 중에서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마금산 온천도 유명하다.

 

 가을 장마로 인하여 시계는 좋지 못했지만, 도 다른 풍경을 맞이하게 되었다. 진경산수화...

 

북면으로 가는 창원시내버스는 많은 편이다. 10번대<창원 대방동에서 출발>와 20번대<마산 경남대에서 출발> 버스들이 북면을 커버하고 있다. 이 버스들은 창원시 동정동 정류소에서 합류하기 대문에 동정동에서 버스를 타면 유리하다. 버스에 따라 좀 돌아가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북면 온천까지 향한다.

 

 북면 온천을 지나서 바깥신천 정류소까지 가는 버스는 11, 14, 15, 21, 22번 뿐이다.

 

 나는 북면사무소에서 내려, 마금산, 온천구름다리, 천마산 순으로 산행을 했다. 그래서 산행을 마치고 바깥신천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하지만 배차 간격이 커서 버스 이용이 어려웠다.

 

 위의 버스를 잘 이용하여 천마산, 온천구름다리, 마금산 순으로 산행하는 것이 귀가하기에 더 좋다. 북면온천에는 버스들이 좀 더 많기 때문이다.

 

 

 

 

 

북면사무소 정류장에서 내린 후

온천초등학교 안으로 들어가서 운동장의 오른쪽가를 걸어가면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해발은 높지 않지만 경사가 좀 있는 편이다

 

 

 

 

 

 

온천마을이 보인다

 

 

 

 

 

 

 

마금산과 천마산을 이어주는 온천 구름다리

 

마금산과 천마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있지 않고

지상으로 다시 내려가서 올라가야한다

 

 

 

 

 

 

천마산을 오르면서 뒤돌아 본 마금산과 온천구름다리

마금산과 천마산 사이의 산행거리는 2킬로미터가 조금 넘는다

 

 

 

 

 

 

 

천마산 정상에 도달하기 전의 데크에서

 

 

 

 

 

 

천마산 정상에서 본 낙동강과 산그리메

5, 6월 맑은 날에 이 곳을 찾는다면 무척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날씨가 흐려서 좀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다

 

 

 

 

 

 

신천마을로 내려오면서의 모습

천마산 정상에서 신천마을까지는 1.2 킬로미터

 

 

 

 

 

 

신천마을에서 본 낙동강 주변

 

 

 

 

 

 

 

배차 시간을 잘 체크한다면 산행에 도움이 된다

 

youtu.be/I0lS9gmtS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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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산행Mountain walk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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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15 .08. 22 ~ 23

산행길 : 영각사 - 남덕유산 - 삿갓재 - 덕유평전 - 향적봉 

 

드디어, 나도 종주라는 걸 해 보았다. 야호!

 그 동안은 하나의 봉우리로 만족하면서 늘 감사해 왔다. 앞으로도 그럴 경우가 더 많겠지만 그래도 늘 다른 블로그에서 보았던 종주를 했다는 사실에 내 자신이 대견하다. 나는 자연을 사랑하지만 그 자연을 다 품을 수 있는 체력이 되지를 못했다. 이제 거의 1년 정도 산을 탔지만 그래도 늘 힘들고, 또한 다녀와서는 코와 입언저리에 물집이 잡히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다.

 

 무박산행을 하시는 분들의 체력이 엄청 부러웠다. 심지어 하루에 35내지 40킬로미터를 산행하는 분들도 있었다. 이번 덕유산 종주에서 20킬로미터를 걸었지만, 나에게는 매우 큰 일이었다.

 

 함양 완행버스 정류장에서 아침 6시 30분 영각사로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아침 첫 버스는 정류장에서 출발하지 않고, 길 건너 주유소에서 승차해야한다. 영각사<5500원>)

 

 7시 40분 쯤에 영각사 입구에 도착하여 남덕유산 정상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산행길 : 영각사 입구 - 남덕유산 정상 -월성재 -  삿갓봉 - 무룡산 - 동엽령 - 백암봉 - 중봉 - 향적봉 (8.22)

           향적봉 대피소 1박 후, 중봉과 향적봉에서 덕유산을 만끽한 후 곤돌라를 이용하며 무주리조트로 하산(8.23)

           무주리조트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배차간격이 매우 넓었다. 무주까지 가는 셔틀은 3-4시간 마다 있었고,

           구천동까지  가는 셔틀은 1시간30분 정도 마다 있었다. 그것도 셔틀이기 때문에 지연이나 운행이 정지되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구천동(15분 소요)까지 가는 셔틀(오전 11시)을 탐. 구천동에서 대전가는 버스에 승차(12시 30분)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창원행버스 승차(오후 2시 30분)

 

 

 

 

남덕유산 정상(봉황봉)에 다다르면 계단이 예술처럼 나타난다

저 계단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정상이 나온다

 

 

 

계단에서 바라본 지리산 자락

 

 

 

 

남덕유 정상 오르기 직전, 뒤를 돌아보니

 

 

 

산그리메가 완전 죽인다!

 

 

 

정상에서 아까 그 계단을 바라보다.

 

 

 

 

 

남덕유산(1508)은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북 장수군 계북면과 경계하며 솟아있는 산으로 덕유산과 맥락을 같이 한다.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에서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덕유산의 제2의 고봉인데, 향적봉이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켜 나 있는 반면 남덕유산은 백두 대간의 분수령을 이루므로 백두대간 종주팀들에게는 오히려 향적봉보다 더 의미있는 산이 된다.

(한국의 산하에서 발췌 /  http://www.koreasanha.net/san/namdeogyu.htm )

 

 

 

남덕유정상에서 바라본 덕유산맥(?)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 오늘의 목적지인 향적봉은 잘 보이지도 않는다.

 

 

 

 

월성재에서 삿갓봉을 향하여

 

 

 

사랑스런 모싯대

계절이 그래서인지 덕유산에는 야생화가 무척 많았다

 

 

 

 

삿갓 대피소를 지나서 무룡산을 오르면서

 

 

 

무룡산을 향하여 걸으면서 뒤돌아본 모습

멀리 남덕유산 정상, 그리고 이름 그대로 삿갓모양의 삿갓봉이 보인다.

 

 

 

동자꽃

 

 

 

 

백암봉을 향하여

 

 

 

 

물봉선

 

 

 

 

 

 

 

 

 

 

 

중봉에 오르려니(오후 5시 30분 경) 안개가 막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 종주에서 날씨 덕을 톡톡히 보았다.

선명한 사진은 건질 수 없었지만, 만약 햇살이 쏟아지는 능선길을 걸었다면

무척이나 힘들었을거다.

내일을 기대하며

 

 아침 7시 50분에 시작한 산행이

오후 6시 30분 향적봉 대피소에 도착하면서

마무리했다.

 

 

 

향적봉대피소는 사설이다. 그래서 국립공원 홈페이지에는 나오지 않는다.

사전 전화예약을 원칙으로 한다. <063-322-1614>   당일접수는 받지 않는다고 한다.

1박 11,000원   /  근처 150미터 지점에서 물을 길을 수 있다

햇반이나 사발면, 과자, 커피등 간단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23일 일요일

 

 

 

중봉에서 바라본 황홀한 덕유산

어제 걸어온 길이 소설 속의 이야기처럼 다가온다

어제 저녁부터 생긴 안개 때문에 보지 못한 광경에 취한다

저 계단 아래 덕유평전을 지나서 백암봉,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서봉이

이런 자태로 나를 맞이할 줄은 몰랐다.

매우 감사하다.

 

 

 

덕유평전은 중봉에서 만끽할 수 있으므로

덕유산에서 실제적인 정상은 향적봉보다는 중봉이라할 수 있다.

중봉에서 거의 1시간 정도 있으면서 덕유의 기운을 마음껏 들이마셨다.

 

 

 

햇살이 살짝 나온 틈을 타서 한 컷

중봉에서는 방향만 조금 바꾸어도 매우 멋진 그림을 건질 수 있다.

덕유평전은 아고산대 지형이다.

 

 

 

 

 

 

향적봉과 중봉사이에서

 

 

 

향적봉 대피소

향적봉 바로 아래에 100미터 거리에 위치함

오른쪽 볼록한 봉우리가 중봉이다.

 

 

 

향적봉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중봉에서의 모습과는 느낌이 다르다

 

 

 

향적봉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모델이 되어 주신 이름모를 산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향적봉에서 바라본 상제루

 

 

 

향적봉과 설천봉(상제루가 있는 봉우리) 사이에서

 

 

 

 무주리조트에서 올라오는 곤돌라의 종점이다.

상제루는 현재 기념품 가게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고 한다.

 

 

 

많은 분들이 덕유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를 바란다.

또한 훼손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더 크다.

곤돌라로 인하여 접근이 용이한 덕유산은 겨울 눈꽃의 아름다음으로 인해 겨울철에는 인산인해라고 한다.

 

https://youtu.be/PB0zyVSEEDk

 

 

 

 

 

산행길 - 파란색선

부산은 바다이야기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로 겨울이야기는 물러나 있습니다. 산행을 즐기는 나도 단풍이나 설경을 멀리서 찾곤 했습니다. 설악산, 속리산, 내장산의 단풍 소식에만 귀를 쫑긋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에도 범어사 단풍은 유명합니다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단풍군락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산 버스 43번 중앙공원 종점에 내려서 조금만 산에 오르면 볼 수 있습니다.
43번 종점에 내려서 충혼탑 옆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구봉산 입구가 나옵니다. 산길을 따라 200미터쯤 지점에 4개로 갈라지는 산길 사거리가 나옵니다. 그 사거리에서 봉수대 쪽으로 오르지 말고 왼편 아랫길로 가면 총길이 100미터쯤의 규모로 애기단풍 군락지가 나옵니다.
다른 지역의 단풍군락지 비해서 규모는 작을지 모르지만 습도가 높은 부산지역의 단풍은 색이 아주 곱습니다.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사, 백양사 단풍을 이곳 부산 구덕산 자락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시기는 11월말에서 12월 초까지. 혹시 다른 지역에서 단풍을 놓치신 분들은 12월 상순까지 머물러있는 부산 단풍을 찾으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2019년 11월 21, 26, 29 일 12월 2 ,4, 5 ,6일 촬영한 것입니다. 동네 뒷산이라서 이렇게 거의 매일 볼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행운입니까!


시간이 하루 하루 지나면서 변하는 단풍의 빛깔에 매료되어 거의 매일 이곳을 찾았습니다. 위아래의 사진을 보면 같은 나무의 변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유튜브 제 채널( 음악이 있는 산행)에
이 사진들과 동영상으로 영상을 올려놓았습니다
youtu.be/g6qnTXVKe4Y

https://youtu.be/b4wfBYAt87A

https://youtu.be/-8CvPaHAREo

https://youtu.be/MNceTVpG8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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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7일

 앙코르와트

 

 

 일반인이 오르내리기에는 무척 경사가 큼

 

 

캄보디아의 미소 

앙코르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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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사의 탑처럼 기울어져있는 호구탑

 

피사의 탑 못지않은 미적가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중국에는 중요하지 않은 건물에는 용마루가 없었습니다.

경복궁의 교태전이나 창덕궁의 대조전에는 용마루가 없는데 그 의미가 다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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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4일

지금(2020. 10)은 내고향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경남창원에서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창원에서 사는 동안 3번의 큰 눈이 왔었습니다.

 

예보에 없었던 눈이 오늘(2011. 02. 14) 새벽부터 오더니 꾸준히 오후 6시까지 내렸습니다

기록은 15.2센티 다설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겠지만

부산 경남지역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눈입니다.

 

우리동네 운동기구

 

우리집 뒷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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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6일

눈 오는 불국사를 보고 싶었는데 눈 쌓인 불국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여행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불국사 설경...일행 중에서 연세가 높으신 분도 처음 보시는 거라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눈 오는 불국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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